어느날 집앞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전자담배를 봤다.
일회용이라 편할거 같다고 생각했으며. 가격은 8500원.
내가 펴본담배는 흔한담배, 말아피는담배, 잎담배, 전자담배 아이코스 등등
아마 파이프담배랑, 시가, 물담배 빼고는 거이다 해봤을듯 싶다.
금연 잘하고 있는데 급 담배가 땡겨서 금연을 포기하고.
얼마전 금연에 실패한후 다시 금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솔직히 이 글을 쓸까말까하다가 고민하다가 한방울의 니코틴만큼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썻다.
솔직히 영양가는 바람에 날라가는 담배연기만큼 없을듯.
솔직히 포장지를 벗기면 저렇게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다.
금속재질로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생겼다.
외부포장지에는 어떤맛인지 니코틴이 얼마나 들었는지는 나와있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편의점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깐 잘 모르셔서 그냥 아무거나 삼.ㅋ
니코틴은 1.4 ml 들어있다는데 어는정도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제품설명에서 개쩌는 타격감이라고 했으니 니코틴 함유량은 엄청 많은거 같다.
향은 레몬향같은 향이었는데.
한모금 했을땐 오~ 생각보다 괜찮네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한모금 더 했을때는 입술이 뜨거운거에 데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용액을 태울때 그 뜨거운것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입술과 가열하는곳은 떨어져있고 입 닿는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니 전혀 뜨거울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 입술이 데인것 같은 느낌은 니코틴에 의한것이었다.
그렇다. 니코틴이 엄청 들어있는 일회용 전자담배인거 같다.
이것을 총 열번정도 빨았는데.
눈꺼풀에 멍든것처럼 뭔가가 생겼다. 다행이도 구내염은 생가지 않았다.
최근에 미국에서 가향 전자담배가 판매금지 되었다...
뭐 몸에 나쁜게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 정확히 검증된것이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할거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전자담배는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 그냥 버리기도 그렇고 누구 주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뜯어봤다.
대충 뜯으면 저렇다. 일반 전자담배랑 같은 구조다.
다만 액상통이 아니라 겔구조 아니면 헝겁같은곳에 많이 뭍여놓은 액상.
보호회로가 없는거 같은 일회용 배터리 그리고 작동 스위치.
작동스위치는 흡입하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그냥... 말아피는담배 피자...
나는 두번다시는 안살거 같다
그리고 배터리, 알미늄, 플라스틱이 일회용이면.. 버려지는 자원이...;;;
2019-10-31
2019-10-04
올버즈신발 롱텀 후기와 세탁기에 돌려본 후기
친환경(?)에 통풍이 잘된다고 하는 신발을 사서 신고다녔는데.
정말맘에 들었었던 신발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신발을 약 2년간 신었고 이제 어느정도 수명이 다되간다고 판단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더 신을려면 더 신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게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서 신발이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은 거이 없습니다.
올버즈개봉기.(링크)
참고로 2년전쯤 공홈에서 직구했던 신발은 지금 쿠10에서도 간편하게 살수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신발은 아주 잘 늘어납니다.
그외 뭐 딱히 뭐.;;;
단점은 없구 미오는날 엄청 잘 젖는거...
한 2년전정도 신고다니니깐 일상생활에서 신고다니기 불편할정도로 늘어났으며
측면부분이 살짝 찢어지거나 조금만 신고걸어다녀도 작은 모래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냥 버릴까 하다가 신발 통풍이 정말 맘어서 장거리 운전용사용하기 위해 세척후 차에 비치하기로 했다.
보통 신발은 손빨래를 하거나 세탁소에 맞기는게 보통인데 올버즈 신발은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다고 해서 세탁기를 돌려봤다.
그동안 고생한 올버즈 신발.
발모양에 따라 적당히 잘 늘어나는게 아니라 신는시간에 비례해서 계속 늘어난다.
솔직히 이러한 특성을 가진 신발이 드물기때문에 버릴까하다가 운전용으로 신으면 발에 땀도 덜차고 괜찮을거 같다.
밑창은 이만치 달만큼 신었었는데 생각보다 밑창다는 속도는 빠른편이다.
저만큼 달아도 일상적으로 신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데.
비오는날이나 젖어있는 대리석같은곳을 지날때 쉽게 미끄러진다.
다행이도 넘어지지는 안았지만 미끄러진적은 꽤나있는편.
측면이 점점늘어나면서 저렇게 빵꾸가 생겼다.
못이나 날카로운곳에 긁힌적은 없었고 저쪽면이 많이 늘어져있었다.
신발끈을 계속 조으면서 신으면 되겠지만 언제 옆에가 찢어져서 맨발로 다녀야 될지 모르므로 그냥 놓아주기로. ㅠㅠ
일단 세탁기에 들어가기전에 초벌로 세탁을 해준다.
가볍게 신발주변에 모래와 먼지등의 이물질을 제거한후 간단하게 칫솔질후 하는걸로.
그냥 넣어도 상관없겠지만 신발전용 세탁기가 아니라. 그냥 최대한 깨끗하게 해주는걸로.
요즘 은행철이라 은행을 밟았다면 조금더 빡시게 해야겠지만 다행이 은행은 묻지않아서 괜찮은듯싶다.
세탁기에 대충 곱게 안착시켜준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깔창도 세탁기에 넣어도 되나 모르겠고...
깔창분리해서 안넣어도 된다고하는것도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겠다.
근데 신발끈은 대충 꼽은채로 넣어도 된다는 기억은 난다.
세제는 울샴푸같은 울 전용으로 사용하며 세탁코스도 울코스로 돌려주면 됨.
그리곤 기다리면 된다. 크게 힘든점은 없는듯.
그리고 그늘에서 잘 말려주면 됨.
흐물흐물해진 나의 양털신발... 오래 같이하길.
신발이 다 마르면 다시 신어보고 추가적인 느낌을 적어야겠다.
세척하기 전이랑 별 차이없으면 추가내용은 그냥 없는걸로.
잘 말린후. 간단히 살펴보니.
더 찢어지거나 늘어난곳은 없었다.
접합부위도 벌어지거나 한곳은 없었다.
흐믈거리는 상태도 살짝 빳빳해져서 조금은 좋아졌다.
조금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발을 잘 감싸줄만큼만 살짝 줄어들었다. .
다만 통풍성이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좋아졌다.
만족~!
정말맘에 들었었던 신발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신발을 약 2년간 신었고 이제 어느정도 수명이 다되간다고 판단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더 신을려면 더 신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게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서 신발이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은 거이 없습니다.
올버즈개봉기.(링크)
참고로 2년전쯤 공홈에서 직구했던 신발은 지금 쿠10에서도 간편하게 살수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신발은 아주 잘 늘어납니다.
그외 뭐 딱히 뭐.;;;
단점은 없구 미오는날 엄청 잘 젖는거...
한 2년전정도 신고다니니깐 일상생활에서 신고다니기 불편할정도로 늘어났으며
측면부분이 살짝 찢어지거나 조금만 신고걸어다녀도 작은 모래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냥 버릴까 하다가 신발 통풍이 정말 맘어서 장거리 운전용사용하기 위해 세척후 차에 비치하기로 했다.
보통 신발은 손빨래를 하거나 세탁소에 맞기는게 보통인데 올버즈 신발은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다고 해서 세탁기를 돌려봤다.
그동안 고생한 올버즈 신발.
발모양에 따라 적당히 잘 늘어나는게 아니라 신는시간에 비례해서 계속 늘어난다.
솔직히 이러한 특성을 가진 신발이 드물기때문에 버릴까하다가 운전용으로 신으면 발에 땀도 덜차고 괜찮을거 같다.
밑창은 이만치 달만큼 신었었는데 생각보다 밑창다는 속도는 빠른편이다.
저만큼 달아도 일상적으로 신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데.
비오는날이나 젖어있는 대리석같은곳을 지날때 쉽게 미끄러진다.
다행이도 넘어지지는 안았지만 미끄러진적은 꽤나있는편.
측면이 점점늘어나면서 저렇게 빵꾸가 생겼다.
못이나 날카로운곳에 긁힌적은 없었고 저쪽면이 많이 늘어져있었다.
신발끈을 계속 조으면서 신으면 되겠지만 언제 옆에가 찢어져서 맨발로 다녀야 될지 모르므로 그냥 놓아주기로. ㅠㅠ
일단 세탁기에 들어가기전에 초벌로 세탁을 해준다.
가볍게 신발주변에 모래와 먼지등의 이물질을 제거한후 간단하게 칫솔질후 하는걸로.
그냥 넣어도 상관없겠지만 신발전용 세탁기가 아니라. 그냥 최대한 깨끗하게 해주는걸로.
요즘 은행철이라 은행을 밟았다면 조금더 빡시게 해야겠지만 다행이 은행은 묻지않아서 괜찮은듯싶다.
세탁기에 대충 곱게 안착시켜준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깔창도 세탁기에 넣어도 되나 모르겠고...
깔창분리해서 안넣어도 된다고하는것도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겠다.
근데 신발끈은 대충 꼽은채로 넣어도 된다는 기억은 난다.
세제는 울샴푸같은 울 전용으로 사용하며 세탁코스도 울코스로 돌려주면 됨.
그리곤 기다리면 된다. 크게 힘든점은 없는듯.
그리고 그늘에서 잘 말려주면 됨.
흐물흐물해진 나의 양털신발... 오래 같이하길.
신발이 다 마르면 다시 신어보고 추가적인 느낌을 적어야겠다.
세척하기 전이랑 별 차이없으면 추가내용은 그냥 없는걸로.
잘 말린후. 간단히 살펴보니.
더 찢어지거나 늘어난곳은 없었다.
접합부위도 벌어지거나 한곳은 없었다.
흐믈거리는 상태도 살짝 빳빳해져서 조금은 좋아졌다.
조금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발을 잘 감싸줄만큼만 살짝 줄어들었다. .
다만 통풍성이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좋아졌다.
만족~!
2019-08-02
중고로 구매한 기가바이트 RX580 써멀 재작업
어느날 갑자기 잘 사용하던 컴퓨터를 친구에게 저렴하게 넘기고
존버용으로 구매한 시스템에 사용할 그래픽 카드로 RX580을 구매했다.
rx580이 채굴용으로 많이 끌려갔다가 코인가격이 급락하자 많은 채굴장들이 도산하면서
시중에 많은 카드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광부출신 가성비 중고글카.

난 AS1년 남은거 8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전 주인이 2차 구매자였고 게임용으로 사용했다고 했다.
그 전주인은 채굴을 했는지 게임을 한건지는 모르나 박스랑 제품 시리얼이 달라서 아마도 채굴후 리퍼받아서 중고로 팔지 않았을까 싶다.
싸면 쌀수록 좋겠지만 그래도 as가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대충 바꿔올테니.
뭐. 아예 저렴한거 사서 그냥 고장없이 사용하면 재수, 아니면 뽑기 싫패...;;
암튼 뽑기성이 다소 있는 중고글카를 구매하고 약 2개월 가량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은거 같았다.
게다가 처음 사용해보는 기능인 제로팬기능도 있어서 아주 맘에들었다.
쿨러에 먼지도 잘 닦여있고. 크게 문제될만한 것도 없었다.
다만 파스점수가 12000점 초반대만 나오고 글카로드율도 왔다갔다하고...
부스터클럭도 잘 터지지 않았지만 온도는 게임할때 75도 정도로 괜찮은 편이었다.
그래서 as보낼까 하다가 긱바 as센터가 뭐같다고하고 보내도 정상판정받고 돌아올거 같아서 그냥 써멀 재작업만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아틱사의 써멀패드를 주문하였음.
참고로 전원부는 1.5mm 짜리로 구매해야하고 메모리쪽은 0.5mm를 사용한다.
써멀패드를 50x50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많이 필요는 없을거 같았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작은거 같았다.
허나 걱정과는 다르게 메모리쪽은 딱맞아 떨어지지만 전원부쪽은 조금 부족했다.
참고로 전원부는 66x20 한개랑 64x12 하나.
백플레이트쪽은 64x12 하나
메모리쪽은 15x13 두개랑 15x50 두개만 있으면 된다.
일단 쿨러를 분해하려면 그래픽 카드 뒷면에 6개의 나사를 풀면된다.
+보이는쪽만 풀면되고 뭔가 이상하게 보이는건 백플레이트 제거시 풀어주는 나사다.
쿨러를 제거하면 안쪽에서 제거하게끔 되어있다.
간단하게 풀어주면 저렇게 분해가 되며.
덕지덕지 붙어있는 써멀패드를 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작업하면 아주 간단하다.
나같은 경우는 기존에 붙어있는 써멀패드의 사이즈를 측정한후 제거를 시작했다.
쿨러쪽이랑 기판 메모리 전원부쪽에 사용하던 써멀패드를 헤라로 살살 제거한다음 티슈로 살살 닦아 주었다.
기판도 생각보다 더러워서 내친김에 같이 닦아주었다.
그리곤 써멀패드를 잘 잘라서 붙여주었다.
써멀패드는 적당히 딱딱해져 있었고. 써멀구리스는 조금 꾸덕하게 굳어있었다.
써멀패드를 붙이고 구리스를 많이 사용했다.
나처럼 잘 펴바른후 콩알만큼 떠 짜면 좋긴한데 넘쳐흐른다.ㅎㅎ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고. 조립하고 팬도 잘돌고 화면도 잘 나오면 성공.
아니면 쓰레기통으로~ㅠ
작업을 하고난후 드라마틱하게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파스점수가 14000점대로 다시 올라갔고.
글카 로드율드랍도 덜해지고 부스터 클럭도 유지가 좀더 잘 되게 바꼇다.
그리고 온도는 큰 차이가 없다.
처음에 작업하기전엔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 이정도 변화면 충분히 할만한 작업인거 같다.
다만 다음엔 써멀패드 조금 저렴한거 사서 하지 않을까 싶다.
존버용으로 구매한 시스템에 사용할 그래픽 카드로 RX580을 구매했다.
rx580이 채굴용으로 많이 끌려갔다가 코인가격이 급락하자 많은 채굴장들이 도산하면서
시중에 많은 카드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광부출신 가성비 중고글카.
난 AS1년 남은거 8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전 주인이 2차 구매자였고 게임용으로 사용했다고 했다.
그 전주인은 채굴을 했는지 게임을 한건지는 모르나 박스랑 제품 시리얼이 달라서 아마도 채굴후 리퍼받아서 중고로 팔지 않았을까 싶다.
싸면 쌀수록 좋겠지만 그래도 as가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대충 바꿔올테니.
뭐. 아예 저렴한거 사서 그냥 고장없이 사용하면 재수, 아니면 뽑기 싫패...;;
암튼 뽑기성이 다소 있는 중고글카를 구매하고 약 2개월 가량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은거 같았다.
게다가 처음 사용해보는 기능인 제로팬기능도 있어서 아주 맘에들었다.
쿨러에 먼지도 잘 닦여있고. 크게 문제될만한 것도 없었다.
다만 파스점수가 12000점 초반대만 나오고 글카로드율도 왔다갔다하고...
부스터클럭도 잘 터지지 않았지만 온도는 게임할때 75도 정도로 괜찮은 편이었다.
그래서 as보낼까 하다가 긱바 as센터가 뭐같다고하고 보내도 정상판정받고 돌아올거 같아서 그냥 써멀 재작업만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아틱사의 써멀패드를 주문하였음.
참고로 전원부는 1.5mm 짜리로 구매해야하고 메모리쪽은 0.5mm를 사용한다.
써멀패드를 50x50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많이 필요는 없을거 같았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작은거 같았다.
허나 걱정과는 다르게 메모리쪽은 딱맞아 떨어지지만 전원부쪽은 조금 부족했다.
참고로 전원부는 66x20 한개랑 64x12 하나.
백플레이트쪽은 64x12 하나
메모리쪽은 15x13 두개랑 15x50 두개만 있으면 된다.
일단 쿨러를 분해하려면 그래픽 카드 뒷면에 6개의 나사를 풀면된다.
+보이는쪽만 풀면되고 뭔가 이상하게 보이는건 백플레이트 제거시 풀어주는 나사다.
쿨러를 제거하면 안쪽에서 제거하게끔 되어있다.
간단하게 풀어주면 저렇게 분해가 되며.
덕지덕지 붙어있는 써멀패드를 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작업하면 아주 간단하다.
나같은 경우는 기존에 붙어있는 써멀패드의 사이즈를 측정한후 제거를 시작했다.
쿨러쪽이랑 기판 메모리 전원부쪽에 사용하던 써멀패드를 헤라로 살살 제거한다음 티슈로 살살 닦아 주었다.
기판도 생각보다 더러워서 내친김에 같이 닦아주었다.
그리곤 써멀패드를 잘 잘라서 붙여주었다.
써멀패드는 적당히 딱딱해져 있었고. 써멀구리스는 조금 꾸덕하게 굳어있었다.
써멀패드를 붙이고 구리스를 많이 사용했다.
나처럼 잘 펴바른후 콩알만큼 떠 짜면 좋긴한데 넘쳐흐른다.ㅎㅎ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고. 조립하고 팬도 잘돌고 화면도 잘 나오면 성공.
아니면 쓰레기통으로~ㅠ
작업을 하고난후 드라마틱하게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파스점수가 14000점대로 다시 올라갔고.
글카 로드율드랍도 덜해지고 부스터 클럭도 유지가 좀더 잘 되게 바꼇다.
그리고 온도는 큰 차이가 없다.
처음에 작업하기전엔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 이정도 변화면 충분히 할만한 작업인거 같다.
다만 다음엔 써멀패드 조금 저렴한거 사서 하지 않을까 싶다.
2019-07-28
프리미엄 고속버스 타본후기
광주에 볼일이있어서 잠깐 갔다가
올때 버스 가장빠른 버스가 프리미엄 버스라서 타보게된 프리미엄 고속버스.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일부러는 안타는 버스인데.
기회가 되서 타본김에 후기를 남겨봄. ㅎㅎ
가격은 노선 마다 다르지만 요번에 탔던 노선은 일반 우등버스는 26000원,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33800원 정도로 78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돈 차이인데 과연 일부러 이돈을 주고 탈만한 가치가 있을까 한번 생각도 해 볼만한거 같다.
근데 타기전엔 몰랐는데 타고나서 보니깐 일반 우등버스는 27인승 프리미엄은 21인승 이었다.
그래서 가격을 대충 계산해보면 26000*27=702000 요것을 다시 21인승으로 나누면 약33428.5 정도 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버스에 27명이 타는것을 21명이 나누어 타고가는데 딱 그만큼만 가격이 오르는 셈이다.
그만큼 내 자리가 넓어진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인거 같다.
근데 우등버스도 충분히 넓어서 앞사람이 좌석을 뒤로 최대한 눕히지 않는한 불편함은 없는데, 솔직히 거기서 더 넓어진다고 크게 좋아질까하는 생각도 들긴했다.
뭐 처음 타보는 고급버스라 그런지 기대되고 신기하고 그러하긴 했음.
참고로 기아 자동차에서 만든 프리미엄 버스였다.
프리미엄 버스답게 시트가 고급져 보인다.
뭐 누빔도 들어가있고 베게도 들어가있고 비행기처럼 개인 칸막이 같은거도 설치되어있다.
솔직히 우등이랑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시트에 몸이 조금은 파뭍히는 느낌이 있었다.
겉보기에는 충분히 프리미엄느낌이 있다만. 프리미엄버스답게 통풍시트가 들어가 있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다.
만약에 통풍시트가 있었으면 정말 웃돈주고라도 탈만한 프리미엄 버스가 아닐까 싶다.
프리미엄버스 답게 시트는 전동식으로 작동되는게 인상적이었다.
기본적인 종아리받침대(?) 등받이각도 조절과 미리 설정해둔 바른자세 모드와 누워가기 모드가 되어있다.
버튼하나로 편하게 누워서 갈수있는 장점이 있다.
의자 뒷편에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뒷사람에게 영향을 전혀 주지 않아서 눈치보지 말고 맘껏 제꼇다가 올렸다가 해도 된다.
다만 작동시 소음이 조금 있어서 신기하다고 촌스럽게 막 만지면 주위에서 처음타보는 촌놈이라 생각할까봐 필요할때만 잠깐잠깐씩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만 따로 만들어논건 조명등 컨트롤러.
아마 독서등 처럼 만들어 논거 같은데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이 잘 봐지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유용하게 쓰일까 싶기도 하다.
간혹 등이 필요하면 머리 윗쪽에 있는 독서등이 조금더 유용하게 사용될거 같은데 차라리 그것을 제어하는 버튼으로 만들어놨으면 어떨까 싶었다.
등은 전구색으로 장시간 켜놔도 눈에는 크게 부담이 가지 않을거 같으며 밝기도 충분히 밝았던걸로 기억된다.
그리고 장점은 이렇게 테이블이 제공되는데 이건 참 좋은거 같다.
근데 청소가 안되어있어서 사용은 안했지만 뭐 간단한 간식 먹을때나 책볼때, 노트북을 사용할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좋았던점은 출발한다고 시트를 정자세로 하고, 테이블을 넣으라고 하지 않는것(!)
우등버스와 가장큰 차이라면 자리에 앉았을때 앞에보이는 것이 앞이 앞사람의 등받이 좌석이 아니라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는것.
(우등버스의 경우 앞사람 머리가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또한 태블릿 같은게 설치되어있다. USB를 이용한 간단한 영상재생 같은것이 지원되며 개별TV재생 라디오나 폰 미러링이 지원된다.
3~6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선 충전기가 설치되어있고 컵홀더또한 견고하게 설치되어있다.
모니터 옆쪽엔 뭔가를 걸어놓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뭘 걸어야될지는 모르겠다.
모자를 걸면 옆에 모니터를 가릴거 같고...
태블릿같은 모니터는 화면을 끌수도 있어 야간에 잠잘때 눈부시지 않게 할수도 있는건 장점.
시트 좌측엔 이어폰 꼽는곳이랑 채널조절 음량조절같은게 된다.
유선이어폰을 잘 사용을 안해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좌석마다 이렇게 커튼이 제공된다.
커튼치고 가면 내가 뭘 하는지 안보이는 구조.
그외 특이한 점은 없는거 같다.
이 차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존에 우등버스에 비해서 차가 좀 물렁물렁한 느낌이었다.
요철은 아주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데 고속에서 거동시 약간 울렁이는 느낌이 있었다.
그 부분은 좀 아쉬웠다.
프리미엄이라 그렇게 셋팅한건지 아니면 이 차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처음타본 프리미엄 버스에서 1시간동안 푹 자고 2시간동안은 깨어서 왔다.
버스에서 잘 자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뜬금없이 마무리를 하자면.
기존 우등버스대비해서 상당히 프라이빗한 좌석, 가면서 심심함을 달래줄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상당한 장점 같다.
뒷사람을 신경쓰지 않는 개인 좌석도 아주 큰 장점이다.
허나 단순히 프라이빗 개인 좌석과 멀티미디어시스템으로 프리미엄을 논한다는건 뭔가 아쉬운거 같은 느낌이다.
기존 일반버스와 우등버스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늘어난것은 좋긴하다만 굳이 이돈주고 이걸?? 싶다.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나같은 경우는 젤 앞에 혼자 있는 3번좌석을 선호하는 편인데.
3번좌석은 앞을 볼수있어서 좋은데 프리미엄 버스는 개인구조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것이 단점인거 같다.
그외 아쉬운점은 없다. 끝.
올때 버스 가장빠른 버스가 프리미엄 버스라서 타보게된 프리미엄 고속버스.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일부러는 안타는 버스인데.
기회가 되서 타본김에 후기를 남겨봄. ㅎㅎ
가격은 노선 마다 다르지만 요번에 탔던 노선은 일반 우등버스는 26000원,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33800원 정도로 78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돈 차이인데 과연 일부러 이돈을 주고 탈만한 가치가 있을까 한번 생각도 해 볼만한거 같다.
근데 타기전엔 몰랐는데 타고나서 보니깐 일반 우등버스는 27인승 프리미엄은 21인승 이었다.
그래서 가격을 대충 계산해보면 26000*27=702000 요것을 다시 21인승으로 나누면 약33428.5 정도 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버스에 27명이 타는것을 21명이 나누어 타고가는데 딱 그만큼만 가격이 오르는 셈이다.
그만큼 내 자리가 넓어진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인거 같다.
근데 우등버스도 충분히 넓어서 앞사람이 좌석을 뒤로 최대한 눕히지 않는한 불편함은 없는데, 솔직히 거기서 더 넓어진다고 크게 좋아질까하는 생각도 들긴했다.
뭐 처음 타보는 고급버스라 그런지 기대되고 신기하고 그러하긴 했음.
참고로 기아 자동차에서 만든 프리미엄 버스였다.
프리미엄 버스답게 시트가 고급져 보인다.
뭐 누빔도 들어가있고 베게도 들어가있고 비행기처럼 개인 칸막이 같은거도 설치되어있다.
솔직히 우등이랑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시트에 몸이 조금은 파뭍히는 느낌이 있었다.
겉보기에는 충분히 프리미엄느낌이 있다만. 프리미엄버스답게 통풍시트가 들어가 있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다.
만약에 통풍시트가 있었으면 정말 웃돈주고라도 탈만한 프리미엄 버스가 아닐까 싶다.
프리미엄버스 답게 시트는 전동식으로 작동되는게 인상적이었다.
기본적인 종아리받침대(?) 등받이각도 조절과 미리 설정해둔 바른자세 모드와 누워가기 모드가 되어있다.
버튼하나로 편하게 누워서 갈수있는 장점이 있다.
의자 뒷편에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뒷사람에게 영향을 전혀 주지 않아서 눈치보지 말고 맘껏 제꼇다가 올렸다가 해도 된다.
다만 작동시 소음이 조금 있어서 신기하다고 촌스럽게 막 만지면 주위에서 처음타보는 촌놈이라 생각할까봐 필요할때만 잠깐잠깐씩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만 따로 만들어논건 조명등 컨트롤러.
아마 독서등 처럼 만들어 논거 같은데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이 잘 봐지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유용하게 쓰일까 싶기도 하다.
간혹 등이 필요하면 머리 윗쪽에 있는 독서등이 조금더 유용하게 사용될거 같은데 차라리 그것을 제어하는 버튼으로 만들어놨으면 어떨까 싶었다.
등은 전구색으로 장시간 켜놔도 눈에는 크게 부담이 가지 않을거 같으며 밝기도 충분히 밝았던걸로 기억된다.
그리고 장점은 이렇게 테이블이 제공되는데 이건 참 좋은거 같다.
근데 청소가 안되어있어서 사용은 안했지만 뭐 간단한 간식 먹을때나 책볼때, 노트북을 사용할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좋았던점은 출발한다고 시트를 정자세로 하고, 테이블을 넣으라고 하지 않는것(!)
우등버스와 가장큰 차이라면 자리에 앉았을때 앞에보이는 것이 앞이 앞사람의 등받이 좌석이 아니라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는것.
(우등버스의 경우 앞사람 머리가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또한 태블릿 같은게 설치되어있다. USB를 이용한 간단한 영상재생 같은것이 지원되며 개별TV재생 라디오나 폰 미러링이 지원된다.
3~6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선 충전기가 설치되어있고 컵홀더또한 견고하게 설치되어있다.
모니터 옆쪽엔 뭔가를 걸어놓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뭘 걸어야될지는 모르겠다.
모자를 걸면 옆에 모니터를 가릴거 같고...
태블릿같은 모니터는 화면을 끌수도 있어 야간에 잠잘때 눈부시지 않게 할수도 있는건 장점.
시트 좌측엔 이어폰 꼽는곳이랑 채널조절 음량조절같은게 된다.
유선이어폰을 잘 사용을 안해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좌석마다 이렇게 커튼이 제공된다.
커튼치고 가면 내가 뭘 하는지 안보이는 구조.
그외 특이한 점은 없는거 같다.
이 차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존에 우등버스에 비해서 차가 좀 물렁물렁한 느낌이었다.
요철은 아주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데 고속에서 거동시 약간 울렁이는 느낌이 있었다.
그 부분은 좀 아쉬웠다.
프리미엄이라 그렇게 셋팅한건지 아니면 이 차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처음타본 프리미엄 버스에서 1시간동안 푹 자고 2시간동안은 깨어서 왔다.
버스에서 잘 자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뜬금없이 마무리를 하자면.
기존 우등버스대비해서 상당히 프라이빗한 좌석, 가면서 심심함을 달래줄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상당한 장점 같다.
뒷사람을 신경쓰지 않는 개인 좌석도 아주 큰 장점이다.
허나 단순히 프라이빗 개인 좌석과 멀티미디어시스템으로 프리미엄을 논한다는건 뭔가 아쉬운거 같은 느낌이다.
기존 일반버스와 우등버스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늘어난것은 좋긴하다만 굳이 이돈주고 이걸?? 싶다.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나같은 경우는 젤 앞에 혼자 있는 3번좌석을 선호하는 편인데.
3번좌석은 앞을 볼수있어서 좋은데 프리미엄 버스는 개인구조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것이 단점인거 같다.
그외 아쉬운점은 없다. 끝.
2019-07-24
소니 캐스트 디렘 HT1 간단사용기(feat. 디락,에어팟,G6)
소니캐스트에서 새로나온 무선 이어폰.
"디렘 HT1"
기존에 무선이어폰은 아이팟을 쓰고있어서 굳이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소니캐스트에서 나온거고. 그래서 궁금해서 하나 사봄.
(사실 거기 모델분이 너무 이쁘셔서 산건 비밀)
에어팟을 편하게 사용하고 있으면 디락1도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마 두개가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QCY-T1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변에 T1사용하는분껄 보니 비슷하게 생기긴 했다. 그래서 이름도 HT-1 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T1 사용하는걸 보니 귀에 골뱅이 꼽고 다니는모양인거 같은데 아마 이것도 같은 골뱅이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에어팟은 담배꽁초, T1은 골뱅이.ㅋ)
구성품은 골뱅이와 케이스, 충전선과 여분의 이어팁으 로구성되어있다.
구매할때 오르자 이어팁을 별매로 구매할수 있는데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아쉬운점은 충전포트가 마이크로B타입이라 조금 아쉽다. 요즘 많이 적용되는 C타입이었으면 좋을거 같지만 무선충전이 지원되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부분이다.
근데 무선충전기가 없으면 조금 아쉬웠을거 같다.
무게는 케이스,이어폰해서 약 53.5 그람으로 나오는데, 에어팟(약46.4그람)보다 무거우나 실제적으로 체감되는 무게는 디락이 더 가벼운거 같다.
부피의 차이때는에 그렇게 체감되는거 같다.
충전중엔 귀에 꼽는곳에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뚜껑 열고 닫을때 고급스런 느낌이 들지않고 살짝 저렴하며 허접한 느낌이 난다.
에어팟처럼 착 하고 열리고 착 하고 닫히는 느낌이 나면 정말 좋았겠지만 가격차이가 넘사벽이라 아쉽지만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닫힐때는 뭔가가 도와주는 느낌이지만 허접한 느낌이 나는건 마찬가지. ㅠ
그외 딱히 특이한 부분은 없는거 같다.
에어팟처럼 최초1회만 연결해주면 그 뒤부턴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되고 케이스에 다시 넣으면 연결이 끊기는 건 똑같다.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그런건 없다. 무조건 케이스에 넣어야됨)
그리고 좌우로 버튼이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쓸수있을듯.
버튼 기능중에 재미있는건 좌측 두번누르면 이전곡 우측두번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게 조금 재미있는기능 같다.
근데 누를데 조금 압이 필요해서 많이 사용하진 않을거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없는거 보다 있는게 많이 좋은거 같다.
제품 설명에 보면 하만타겟에 가장 완벽하게 일치한다는데.(인터넷 홍보자료)
솔직히 그게 뭔지는 잘모르지만 좋은거겠지;;;
직접 들어보면 왠만한 유선이어폰 보다 좋은 음질과 정직한 음색을 들려준다.
과하지 않으면서 풍부한 베이스, 아쉬울거 없이 깔끔한 편인 고음. 꽤 좋은 해상력
아마 밸런스 셋팅인거 같다.
소리로만 보자면 에어팟이랑 비교하기 미안할정도.(가격을 보면 에어팟한테 미안해야할듯. ㅋ)
다만 아쉬운건 유선이어폰처럼 고급(?) DAC 사용을 못하는게 아쉽다. (이건 모든 무선에 해당하는 사항인데..;;;)
G6의 하이파이모드로 재생하는 유선디락보다 약간 아쉬운 소리긴하다. 아마 블루투스와 유선에서 오는 차이 정도 되겠지.
허나 G6의 하이파이 모드를 끄면 디렘 HT-1 이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건 확실한거 같다.
솔직히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은 버리고 편리성을 택하는 경향이 커서 딱히 선호하진 않는데, HT-1은 왠만한 유선이어폰만큼의 성능을 내어주는거 같다.
가지고있는 유선 디락에 뒤쳐지지 않는 소리를 들려준다.
다만 음원재생하는 기기의 블루투스버전차이인지 아니면 코덱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원 재생해주는 기기별로 약간은 소리가 다르게 나는편.
좋은 기기랑 매치시켜놓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을수 있을듯.
게다가 이어폰이 귓속으로 들어가 차음이 잘 되는구조라 에어팟 보다는 비행기나 고속버스에서 요긴사게 사용할듯 싶다.(에어팟 주위소음 너무 잘들어와요ㅠ)
저렴한가격에 비해 아주 우수한 소리, 아쉬울거없는 편의기능, 약간 아쉬운 마감.
참고로 사용시 꿀팁 하나 남기면, 잘 사용하다가 귀에서 빼면 귓밥이 같이 딸려나올때도 있으니 주의하자.
"디렘 HT1"
기존에 무선이어폰은 아이팟을 쓰고있어서 굳이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소니캐스트에서 나온거고. 그래서 궁금해서 하나 사봄.
(
에어팟을 편하게 사용하고 있으면 디락1도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마 두개가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QCY-T1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변에 T1사용하는분껄 보니 비슷하게 생기긴 했다. 그래서 이름도 HT-1 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T1 사용하는걸 보니 귀에 골뱅이 꼽고 다니는모양인거 같은데 아마 이것도 같은 골뱅이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에어팟은 담배꽁초, T1은 골뱅이.ㅋ)
구성품은 골뱅이와 케이스, 충전선과 여분의 이어팁으 로구성되어있다.
구매할때 오르자 이어팁을 별매로 구매할수 있는데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아쉬운점은 충전포트가 마이크로B타입이라 조금 아쉽다. 요즘 많이 적용되는 C타입이었으면 좋을거 같지만 무선충전이 지원되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부분이다.
근데 무선충전기가 없으면 조금 아쉬웠을거 같다.
무게는 케이스,이어폰해서 약 53.5 그람으로 나오는데, 에어팟(약46.4그람)보다 무거우나 실제적으로 체감되는 무게는 디락이 더 가벼운거 같다.
부피의 차이때는에 그렇게 체감되는거 같다.
충전중엔 귀에 꼽는곳에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뚜껑 열고 닫을때 고급스런 느낌이 들지않고 살짝 저렴하며 허접한 느낌이 난다.
에어팟처럼 착 하고 열리고 착 하고 닫히는 느낌이 나면 정말 좋았겠지만 가격차이가 넘사벽이라 아쉽지만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닫힐때는 뭔가가 도와주는 느낌이지만 허접한 느낌이 나는건 마찬가지. ㅠ
그외 딱히 특이한 부분은 없는거 같다.
에어팟처럼 최초1회만 연결해주면 그 뒤부턴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되고 케이스에 다시 넣으면 연결이 끊기는 건 똑같다.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그런건 없다. 무조건 케이스에 넣어야됨)
그리고 좌우로 버튼이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쓸수있을듯.
버튼 기능중에 재미있는건 좌측 두번누르면 이전곡 우측두번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게 조금 재미있는기능 같다.
근데 누를데 조금 압이 필요해서 많이 사용하진 않을거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없는거 보다 있는게 많이 좋은거 같다.
제품 설명에 보면 하만타겟에 가장 완벽하게 일치한다는데.(인터넷 홍보자료)
솔직히 그게 뭔지는 잘모르지만 좋은거겠지;;;
직접 들어보면 왠만한 유선이어폰 보다 좋은 음질과 정직한 음색을 들려준다.
과하지 않으면서 풍부한 베이스, 아쉬울거 없이 깔끔한 편인 고음. 꽤 좋은 해상력
아마 밸런스 셋팅인거 같다.
소리로만 보자면 에어팟이랑 비교하기 미안할정도.(가격을 보면 에어팟한테 미안해야할듯. ㅋ)
다만 아쉬운건 유선이어폰처럼 고급(?) DAC 사용을 못하는게 아쉽다. (이건 모든 무선에 해당하는 사항인데..;;;)
G6의 하이파이모드로 재생하는 유선디락보다 약간 아쉬운 소리긴하다. 아마 블루투스와 유선에서 오는 차이 정도 되겠지.
허나 G6의 하이파이 모드를 끄면 디렘 HT-1 이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건 확실한거 같다.
솔직히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은 버리고 편리성을 택하는 경향이 커서 딱히 선호하진 않는데, HT-1은 왠만한 유선이어폰만큼의 성능을 내어주는거 같다.
가지고있는 유선 디락에 뒤쳐지지 않는 소리를 들려준다.
다만 음원재생하는 기기의 블루투스버전차이인지 아니면 코덱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원 재생해주는 기기별로 약간은 소리가 다르게 나는편.
좋은 기기랑 매치시켜놓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을수 있을듯.
게다가 이어폰이 귓속으로 들어가 차음이 잘 되는구조라 에어팟 보다는 비행기나 고속버스에서 요긴사게 사용할듯 싶다.(에어팟 주위소음 너무 잘들어와요ㅠ)
저렴한가격에 비해 아주 우수한 소리, 아쉬울거없는 편의기능, 약간 아쉬운 마감.
참고로 사용시 꿀팁 하나 남기면, 잘 사용하다가 귀에서 빼면 귓밥이 같이 딸려나올때도 있으니 주의하자.
2019-07-10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추천하는 음식점과 카페.(무한수정중)
그냥 개인적으로 가본 식당이나 카페중에 추천하는 목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혹시 없어지는곳도 있을수 있습니다.
내맘대로 작성이라 뭐가 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 음식점.
2. 돈가스돈짱 - 동래구 충렬대로 137번길21
3. 금강만두 - 동래구 사직북로5번길11
4. 국제밀면 - 연제구 중앙대로1235번길23-6
5. 판다짬뽕 - 서동미로시장 금정구 서동시장뒷길36
6. 호연만두 - 동구 초량로13번길8
7. 송원감자탕 - 동구 초량로3-1
8. 기장손칼국수 - 부산진구 서면로56
9. 신발원 - 동구 대영로243번길62
10. 하나돈가스 -동래구 금강로67
2. 백팥집 - 동래구 중앙대로1367번길22-8
팥빙수,팥죽맛있다. 직접만드는집.
3. 인앤빈커피로스터스 - 부산진구 전포대로300번길22
4.민락커, 수영구(없어짐)
5. 쿠드커피 - 수영구 구락로43번길16
6. 모노스코프 - 연제구 명륜로2번길27
7. 쇼콜라퐁쉐 - 중구 동광동 신한은행앞?
8. 낫띵 스페셜 - 수영구 한서병원 윗쪽에?
9. 플러머8 - 수영구 광안해변로255번길19
세계병맥주집. 다양하고 맛난 맥주 마셔볼수있으며 안주도 괜찮다.
10. 레이지모먼트커피스탠드 - 동래구 온천천로285번길19, 2층
11.
전부다 가 본곳이며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올릴예정입니다.
일단 상호명과 대략적인 위치, 그리고 포스팅을 하면 링크도 걸어둘 예정입니다.
딱히 특별히 적진 않구요.
그냥 간단하게 기재만 할예정입니다.
여기 올리는기준은. 조금 떨어져있어도 시간나면 그냥 한번 들러서 먹고올 정도입니다.
개인 입맛에따라 별로일수도 있으니 드셔보시고 저한테 맛없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매일매일 맛의편차가 약간씩있는곳도 있습니다.
혹시 없어지는곳도 있을수 있습니다.
내맘대로 작성이라 뭐가 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 음식점.
1. 옛말칼국수 - 동래구 중앙대로 1335번길17-2
2. 돈가스돈짱 - 동래구 충렬대로 137번길21
3. 금강만두 - 동래구 사직북로5번길11
4. 국제밀면 - 연제구 중앙대로1235번길23-6
5. 판다짬뽕 - 서동미로시장 금정구 서동시장뒷길36
6. 호연만두 - 동구 초량로13번길8
7. 송원감자탕 - 동구 초량로3-1
8. 기장손칼국수 - 부산진구 서면로56
9. 신발원 - 동구 대영로243번길62
10. 하나돈가스 -동래구 금강로67
• 카페,디저트,주점
1. 앤츠케이크 - 동래구 중앙대로1335번길27
당근,초코케익
당근,초코케익
2. 백팥집 - 동래구 중앙대로1367번길22-8
팥빙수,팥죽맛있다. 직접만드는집.
3. 인앤빈커피로스터스 - 부산진구 전포대로300번길22
4.
5. 쿠드커피 - 수영구 구락로43번길16
6. 모노스코프 - 연제구 명륜로2번길27
7. 쇼콜라퐁쉐 - 중구 동광동 신한은행앞?
8. 낫띵 스페셜 - 수영구 한서병원 윗쪽에?
9. 플러머8 - 수영구 광안해변로255번길19
세계병맥주집. 다양하고 맛난 맥주 마셔볼수있으며 안주도 괜찮다.
10. 레이지모먼트커피스탠드 - 동래구 온천천로285번길19, 2층
11.
2019-06-30
중국발 오픈형 ITX 케이스 ㄹ케이스 혹은 그 케이스 조립후기.
쿨앤조이에서 어쩌다가 보게된 ITX 케이스.
BC1 미니 벤치테이블이랑 중국발 ㄹ케이스.
BC1은 깔끔하고 뭔가 멋져보이며 분해하면 그냥 분해후 보관하기도 좋아보였다.
근데 애시당초 벤치테이블로 나온모델이라 그런지 실사용할땐 뭔가 아쉬울거 같은 부분도 있을거 같다.
예를들면 메인보드를 고정할땐 나사고정식이 아니며 글카 나사조으는 부분은 긴~ 봉으로 되어있어서 모니터 케이블꼽을때 간섭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가겨은 180불. 알미늄으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쌋다.
크기는 정말작고 이쁘긴하였음.
그리고 또 본 ㄹ자 케이스. 알미늄을 절곡해 만들었다고 하던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사용해본사람 말을 대충들어보니 중국발 치고는 마감도 괜찮다고.
BC1은 공홈에서 팔아서 언제든지 살수있을거 같고 ㄹ케이스는 개인이 만들어파는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일단은 ㄹ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타오바오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open itx 로 검색하면 나온다.
둘은 가격차이가 많이나서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타오바오 환산가격 13~14만원정도. 알리에서는 180불에 택배비 50불정도 하면 23만원이 훨씬 넘는 가격인데 그가격을 주고 저걸 살 이유가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그냥 타오바오 구매대행으로 회원가입도 없이 편하게 구매했다.
배송료 수수료 다 해서 15만원정도 든거 같다.(그래도 비싸ㅠ)
막상 받아보니 우려했던거 보다는 만듬새도 좋고 마감도 괜찮은거 같다. 강판도 두껍고.
근데 가격생각하면 글쎄(?)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이쁘게 생겼으며 확장성을 제외하면 오픈 케이스의 기본은 하는거 같은 느낌이다.
그냥 기계적인 공돌이의 홈메이드 감성 디자인인거 같다.
그리고 작다~ 그리고 최소한의 기능만.. 그게 가장 맘에든다.
높이는 약 35cm 정도 되는거 같다. 그리고 가로 세로는 19cm 이하.
평소 작은사이즈의 케이스를 원했는데 정말 작아서 맘에든다.
뭐... 작은거 하난 최곤듯.
그리고 BC1 미니와 가장큰 차이는 저 파워버튼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나름 케이스라고 파워버튼이 있는건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근데 문제는 보통 저케이스를 반대로 돌려써서 케이스 뒷편에 파워버튼이 위치하게 된다.
그럼 매번 손을 PC 뒷편으로 넣어서 사용하게 있는데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읭??)
그리고 케이스 바닥부분은 받침대 같은게 없고 사진처럼 민자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바닥에 놓자마자 기스가 생겼다.
바닥면에 붙있수 있는 고무재질같은걸 같이 제공해줘서 없는데 기스가 생겨서 뭔가 많이 안타깝다.
이쁘게 붙여주면 이쁘다. 잘 안미끄러질거 같으며 저거 수명이 다되면 다이소 같은데 가면 비슷한걸 팔려나 모르겠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구성품이다.
뭔가 넉넉해보이지만 실제로도 넉넉한거 같다.
파워나사,ssd 나사,메인보드나사, 케이블타이, 바닥고무 가 제공됨.
이왕이면 파워나사도 검은색으로 줬으면 좋았을뻔했다.
(참고로 컴터 조립할땐 M3 규격과 6-32 규격의 나사를 사용합니다
M3규격은 메인보드,2.5하드,ssd 등에 사용됩니다.
6-32규격은 파워.하드,글카고정 등에 사용됩니다.)
잘 모르실땐 한번체결해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면 다른걸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케이스에서 주는거보다 길이가 긴데.
그건 알미늄 프레임이 두꺼워서 그런듯 싶다.(케이스 두께는 약 5mm정도)
이젠... 대충 널부러뜨려놓고 잘 사용하던 부품들을 잘 케이스에 붙여보도록 하자.
대충 저렇게 놓고 써도 큰 상관없으며. 컴퓨터를 켤때는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켰는데.
정말 불편했다. ㅠㅠ
스탠드오프는 일반 케이스 보다 길게 나와있다
대충 글카때문인거 같긴한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물론 꺼먼거 스뎅색의 나사 둘다 분리가 가능함.
기분좋게 조립을 시작하는데 문자가 생겼다.
케이스에 메인보드 백패널이 안들어감;;;
케이스 크기가 조금 커저도 백패널이 들어갈수있게 만들었으면 조금더 좋았을거 같다.
그리고 글카도 2슬롯짜리만 되는데 3슬롯짜리도 되게끔해줬으면 얼마나 만족스러웠을까?
뭐... 중국산이니깐... 어쩔수 없지...
그래서 그냥 백패널 없이 대충 낑가넣기로.
그래도 막혀있는곳이 별로 없어서 조립난이도는 정말 쉬운편이다.
뭐 꼽을것도 별로없고 나사도 몇개 안조여도 되며 심지어 글카는 손나사다..
그리고 하드를 달곳이 없다.
저곳에 저렇게 달아볼까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 나사홀은 있지만 하드의 나사홀 위치와 맞는 않는다.
그냥 못달게끔 나사홀위치를 조절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파위스위치의 배선.
하나는 전원스위치, 하나는 led 이다. 녹색,파란색이 저원선이며 빨강검정은 LED 선이다.
보드에 잘 꼽아주면 더이상은 드라이버로 전원을 안켜도 되서 좋다.
대충 선 연결하고 테스트겸 켜봤는데 잘 됬다.
간단한 조립이지만 전원킬땐 언제나 긴장되는건 나만 그런가보다.
파워는 atx 파워랑 그거보다 조금 작은것도 지원되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일단 귀찮으니 선정리는 다음에 하기로..
SSD 방열판달고 CPU 쿨러 바꾸면 그때 선정리도 하기로 해야겠다.
하드는 그냥 대충던져놓고 쓴다. 하드크래들이나 가이드 하드베이 같은거를 찾고 있는데 찾을수 있을려나..
컴퓨터를 지키는 꼬부기 계란초밥은 글카지지대로 사용중.
선정리는 빠른 시일내로 해야겠다.
대충 놓고 쓰다가 슬리빙케이블을 구해서 선정리를 다시해봤다.
조금더 신경쓰고 정성스레 하면 좀더 이쁘게 나올거 같깉한데.
귀찮으니 그냥 계속 쓰다가 다음에 분해할일있으면 그때 다시하지 뭐...
이런 형식으로 된것중에 M-ATX 보드도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BC1 미니 벤치테이블이랑 중국발 ㄹ케이스.
BC1은 깔끔하고 뭔가 멋져보이며 분해하면 그냥 분해후 보관하기도 좋아보였다.
근데 애시당초 벤치테이블로 나온모델이라 그런지 실사용할땐 뭔가 아쉬울거 같은 부분도 있을거 같다.
예를들면 메인보드를 고정할땐 나사고정식이 아니며 글카 나사조으는 부분은 긴~ 봉으로 되어있어서 모니터 케이블꼽을때 간섭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가겨은 180불. 알미늄으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쌋다.
크기는 정말작고 이쁘긴하였음.
그리고 또 본 ㄹ자 케이스. 알미늄을 절곡해 만들었다고 하던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사용해본사람 말을 대충들어보니 중국발 치고는 마감도 괜찮다고.
BC1은 공홈에서 팔아서 언제든지 살수있을거 같고 ㄹ케이스는 개인이 만들어파는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일단은 ㄹ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타오바오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open itx 로 검색하면 나온다.
둘은 가격차이가 많이나서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타오바오 환산가격 13~14만원정도. 알리에서는 180불에 택배비 50불정도 하면 23만원이 훨씬 넘는 가격인데 그가격을 주고 저걸 살 이유가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그냥 타오바오 구매대행으로 회원가입도 없이 편하게 구매했다.
배송료 수수료 다 해서 15만원정도 든거 같다.(그래도 비싸ㅠ)
막상 받아보니 우려했던거 보다는 만듬새도 좋고 마감도 괜찮은거 같다. 강판도 두껍고.
근데 가격생각하면 글쎄(?)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이쁘게 생겼으며 확장성을 제외하면 오픈 케이스의 기본은 하는거 같은 느낌이다.
그냥 기계적인 공돌이의 홈메이드 감성 디자인인거 같다.
그리고 작다~ 그리고 최소한의 기능만.. 그게 가장 맘에든다.
높이는 약 35cm 정도 되는거 같다. 그리고 가로 세로는 19cm 이하.
평소 작은사이즈의 케이스를 원했는데 정말 작아서 맘에든다.
뭐... 작은거 하난 최곤듯.
그리고 BC1 미니와 가장큰 차이는 저 파워버튼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나름 케이스라고 파워버튼이 있는건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근데 문제는 보통 저케이스를 반대로 돌려써서 케이스 뒷편에 파워버튼이 위치하게 된다.
그럼 매번 손을 PC 뒷편으로 넣어서 사용하게 있는데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읭??)
그리고 케이스 바닥부분은 받침대 같은게 없고 사진처럼 민자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바닥에 놓자마자 기스가 생겼다.
바닥면에 붙있수 있는 고무재질같은걸 같이 제공해줘서 없는데 기스가 생겨서 뭔가 많이 안타깝다.
이쁘게 붙여주면 이쁘다. 잘 안미끄러질거 같으며 저거 수명이 다되면 다이소 같은데 가면 비슷한걸 팔려나 모르겠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구성품이다.
뭔가 넉넉해보이지만 실제로도 넉넉한거 같다.
파워나사,ssd 나사,메인보드나사, 케이블타이, 바닥고무 가 제공됨.
이왕이면 파워나사도 검은색으로 줬으면 좋았을뻔했다.
(참고로 컴터 조립할땐 M3 규격과 6-32 규격의 나사를 사용합니다
M3규격은 메인보드,2.5하드,ssd 등에 사용됩니다.
6-32규격은 파워.하드,글카고정 등에 사용됩니다.)
잘 모르실땐 한번체결해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면 다른걸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케이스에서 주는거보다 길이가 긴데.
그건 알미늄 프레임이 두꺼워서 그런듯 싶다.(케이스 두께는 약 5mm정도)
이젠... 대충 널부러뜨려놓고 잘 사용하던 부품들을 잘 케이스에 붙여보도록 하자.
대충 저렇게 놓고 써도 큰 상관없으며. 컴퓨터를 켤때는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켰는데.
정말 불편했다. ㅠㅠ
스탠드오프는 일반 케이스 보다 길게 나와있다
대충 글카때문인거 같긴한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물론 꺼먼거 스뎅색의 나사 둘다 분리가 가능함.
기분좋게 조립을 시작하는데 문자가 생겼다.
케이스에 메인보드 백패널이 안들어감;;;
케이스 크기가 조금 커저도 백패널이 들어갈수있게 만들었으면 조금더 좋았을거 같다.
그리고 글카도 2슬롯짜리만 되는데 3슬롯짜리도 되게끔해줬으면 얼마나 만족스러웠을까?
뭐... 중국산이니깐... 어쩔수 없지...
그래서 그냥 백패널 없이 대충 낑가넣기로.
그래도 막혀있는곳이 별로 없어서 조립난이도는 정말 쉬운편이다.
뭐 꼽을것도 별로없고 나사도 몇개 안조여도 되며 심지어 글카는 손나사다..
그리고 하드를 달곳이 없다.
저곳에 저렇게 달아볼까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 나사홀은 있지만 하드의 나사홀 위치와 맞는 않는다.
그냥 못달게끔 나사홀위치를 조절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파위스위치의 배선.
하나는 전원스위치, 하나는 led 이다. 녹색,파란색이 저원선이며 빨강검정은 LED 선이다.
보드에 잘 꼽아주면 더이상은 드라이버로 전원을 안켜도 되서 좋다.
대충 선 연결하고 테스트겸 켜봤는데 잘 됬다.
간단한 조립이지만 전원킬땐 언제나 긴장되는건 나만 그런가보다.
파워는 atx 파워랑 그거보다 조금 작은것도 지원되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일단 귀찮으니 선정리는 다음에 하기로..
SSD 방열판달고 CPU 쿨러 바꾸면 그때 선정리도 하기로 해야겠다.
하드는 그냥 대충던져놓고 쓴다. 하드크래들이나 가이드 하드베이 같은거를 찾고 있는데 찾을수 있을려나..
컴퓨터를 지키는 꼬부기 계란초밥은 글카지지대로 사용중.
선정리는 빠른 시일내로 해야겠다.
대충 놓고 쓰다가 슬리빙케이블을 구해서 선정리를 다시해봤다.
조금더 신경쓰고 정성스레 하면 좀더 이쁘게 나올거 같깉한데.
귀찮으니 그냥 계속 쓰다가 다음에 분해할일있으면 그때 다시하지 뭐...
이런 형식으로 된것중에 M-ATX 보드도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2019-06-26
구글 애드센스 수익 손실위험 - 하나이상의 ads.txt 파일 해결방법 구글 블로그에서.
오랜만에 애드센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ads가 없다고 나온다.
아마도 뭔가 오류가 난건가 싶기도 하고.
블로그 유입자도 없어서 별 상관없지만 그래도 나름 없는 수익이라도 놓치면 안되니 수정을 해보기로 했다.
알람이 계속뜨니깐 좀 거슬리기도 하고.
그래서 해결을 해보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잘 몰라서 기록의 차원에서 글을 남겨보는것.
인터넷에 이것저것 검색했는데 대부분 컴잘알분들의 대부분 개인 서버나 아니면 개인 홈페이지 인거 같았다.
나처럼 구글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로 하시는분은 잘 없는거 같았다.
대충 기본적인 개념이 있으면 쉽게 해결이 될거 같은데 나는 기본이 없고 정리도 잘 안되서 서...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고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길때 대비용으로 기록으로 남겨봄.
이번에는 어떻게 넘기겠지만 다음에 까먹을 가능성이 높으니...
아무튼 잘은 모르겠지만 ads 파일은 "이 애드센스 광고수익은 내껍니다?" 라는 뜻인거 같다.
다른 홈페이지나 개인서버같은경우에는 파일을 넣는방식인거 같고.
구글 블로그는 설정에서 간단하게 넣을수 있는거 같다.
블로그에 들어가서 설정 → 검색환경설정 → 젤 아래 맞춤 ads.txt 수정을 눌러주고 뭔가를 적어주면 된다.
근데 진짜 문제는 뭘 적어야 되는지 모른다는거...;;;
검색좀 하다보니 뭘 적어야 하는지도 친절히 알려준다.
수익손실 위험 - 하나이상의 ads 파일 경고줄에 보면 우측에 작업 혹은 문제해결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작업을 누르면 위에 창이 나온다.
그러면 밑에 어중간하게 가려논 걸 복사해서 위에 적어논 블로그 설정란에 복사해서 붙혀놓으면 된다.
아니면 애드센스 들어가서 왼쪽편에 메뉴에서 위에서 세번째인 "사이트"를 누르면 위에 페이지처럼 나온다.
그러고 저장하면 끝~
반영될때까지 24시간정도 소요될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면 될거같다.
아마도 뭔가 오류가 난건가 싶기도 하고.
블로그 유입자도 없어서 별 상관없지만 그래도 나름 없는 수익이라도 놓치면 안되니 수정을 해보기로 했다.
알람이 계속뜨니깐 좀 거슬리기도 하고.
그래서 해결을 해보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잘 몰라서 기록의 차원에서 글을 남겨보는것.
인터넷에 이것저것 검색했는데 대부분 컴잘알분들의 대부분 개인 서버나 아니면 개인 홈페이지 인거 같았다.
나처럼 구글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로 하시는분은 잘 없는거 같았다.
대충 기본적인 개념이 있으면 쉽게 해결이 될거 같은데 나는 기본이 없고 정리도 잘 안되서 서...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고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길때 대비용으로 기록으로 남겨봄.
이번에는 어떻게 넘기겠지만 다음에 까먹을 가능성이 높으니...
아무튼 잘은 모르겠지만 ads 파일은 "이 애드센스 광고수익은 내껍니다?" 라는 뜻인거 같다.
다른 홈페이지나 개인서버같은경우에는 파일을 넣는방식인거 같고.
구글 블로그는 설정에서 간단하게 넣을수 있는거 같다.
블로그에 들어가서 설정 → 검색환경설정 → 젤 아래 맞춤 ads.txt 수정을 눌러주고 뭔가를 적어주면 된다.
근데 진짜 문제는 뭘 적어야 되는지 모른다는거...;;;
검색좀 하다보니 뭘 적어야 하는지도 친절히 알려준다.
수익손실 위험 - 하나이상의 ads 파일 경고줄에 보면 우측에 작업 혹은 문제해결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작업을 누르면 위에 창이 나온다.
그러면 밑에 어중간하게 가려논 걸 복사해서 위에 적어논 블로그 설정란에 복사해서 붙혀놓으면 된다.
아니면 애드센스 들어가서 왼쪽편에 메뉴에서 위에서 세번째인 "사이트"를 누르면 위에 페이지처럼 나온다.
그러고 저장하면 끝~
반영될때까지 24시간정도 소요될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면 될거같다.
2019-05-30
직장인이 생각하는 퇴직후 대책(?)에 대한 고민과 방향
저는 곧 직장생활한지 10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 퇴직하려면 20년조금넘게 남은거 같은데 나중에 비참한최후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조금씩 모아두고 나중에 소득이 없을때 필요한만큼 꺼내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사실 언제 퇴직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사실 첫직장 다닐때부터 퇴직하면 사용할 노후자금(?)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죠.
뭐 얼마되진 않지만 오랜기간 모으면 적지는 않을거 같네요.
처음엔 그냥 별생각없이 모으긴 했는데. 언젠부턴가 그 돈에대해서 조금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고 찾아보고 해서 어떤스타일이 나한테 맞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고 경험한걸 조금은 남겨볼려고 글을 적습니다.
만약 최악의 상황이지만 집 주변의 원전이 터지면 그 순간부터 저는 백수가 되겠죠.
또한 살고있는집은 그게 전세든 월세든 자가던 그냥 버려지게 되는거죠.
회사고 집이고 뭐고 일단 도망갈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서도 안되며 이런생각은 조금 바보같죠.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수입이 끊길때를 대비해서 돈을 조금씩이나마 모으고 있습니다. 뭐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깐요.
뭐 소득이 끊길경우를 대비하여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직후 대책(?)을 세워놓긴했는데,
그것들에 대한 제 계획이 잘된건지 안된건지는 나중에 소득이 사라져봐야 아니깐 그에대해서는 별말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당장 소득이 없어졌을때 어떤돈으로 생활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도 목돈을 모아놓고 거기서 조금씩 꺼내쓰거나, 아니면 매월 월급혹은 용돈처럼 돈을 어딘선가 타서 사용하는경우가 있을거 같네요.
제기준으로는 목돈을 모아놓고 거기서 필요한만큼 꺼내쓰는건 아마 엄청 부자가 아니면 불가능할거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무일푼 직장인으로 시작했으니 티클모아 언제 태산을 이룰지도 모르겠구요.
한달벌어 한달사는 입장에서는 로또당첨과같은 소리네요.
물론 재테크를 엄청잘한다거나 부모님이 엄청 부자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자. 그러면 저에겐 어디선가 들어오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거 같네요.
주기적으로 돈이들어오는 방법은 아마도 금융소득,월세, 혹은 근로소득이 있을거 같습니다.
자영업이나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게 가장 좋겠지만 직장생활만 하다가 장사하면 100에 85는 말아먹습니다.(물론 자기 건물에서 장사하는거면 말아먹는게 더 어렵습니다.)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준비를 하고 조언을 받고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만하면 다양한방면으로 시선을 돌리기 어렵기때문에 많은 부분은 준비를 못하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해서 돈방석에 앉거나 아니면 돈만 까먹고 망하거나.
만약 초기 투자비라도 회수하고 내 인건비라도 따먹고 나오면 반은 성공한거죠.
아니면 그냥 초기 투자비용만 까먹는거네요.
만약 직장만 다니시다가 장사를 하실생각이시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만약 생소한 분야의 업종을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 주변에 조언을 많이 듣고 해당일 알바를 조금이라도 해보고 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장사도 초판대박은 잘 없습니다.
만약 인형뽑기나 스티커사진같은경우가 있잔아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그사람은 자영업계의 혜성아닐까 싶네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돈을 적당히 주워담고 권비받고 가게팔고 홀연히 사라지고. 물론 그 가게도 조금있다 사라지고...
보통 투자한만큼 나오고 일한만큼 나오니깐요. 물론 그만큼 안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 직장생활하다가 자영업하시면서 성공하신분도 있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영업분야에서 지식과 내공이 상당히 높은편이며 꼰대끼도 상당히 적은편이며 생각하는것도 상당히 깊이있게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실력에 맞는 철학도 있으시구요.
게다가 직장생활도 일반 사무직이나 생산직, 관리직도 아니었습니다.
그 지인이 장사한다고 했을땐 잘 하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러했구요.
또 제 주변엔 자영업해서 몇달안되서 그만둔 지인도 있습니다.
그 지인은 자기 자영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이는 필요없지만 좀 너무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또한 그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았습니다.
처음에 가보고 장사를 하려는건지 소꿉놀이를 하려는건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을 해줘도 잘 안들려고 하더라구요.
개업하고 3개월 조금 넘어서 가보니 가게는 바꼇더라구요.
장사를 하실땐 철저히 준비해서 잘하셔요.
월세도 계산 잘해보시구요.
그리고 난 장사체질이 아니다 하시는분은 취직을 하면 됩니다.
뭐 자기 기술이 있으신분은 이런걱정 안하시겠죠?
뭐 자기 기술이 있으면 창업도 사업도 가능하니깐요.(기술이 최고다)
허나 저처럼 그런게 아니라면 할수 있는 취직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서비스직이나 뭐 업무보조 같은게 전부겠죠.
만약 기술이 있음 취직도 조금 수월할거 같습니다.
뭐 평소에 직장생활 하다가 이직하니 딱히 어려울거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딱히 뭐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연금이나 금융소득, 월세같은게 있을거 같습니다.
금융소득은 이자, 배당 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연금의 대표주자는 국민연금이 있죠.
그리고 사기업에서 운영되는 연금보험이나 연금펀드같은 개인연금.
젊었을때 돈벌어서 나한테주면 늙어서 돌려줄게라는건데. 참 좋은제도죠.
솔직히 여기에도 말이 없지는 않죠.
국민연금은 직장인들에게 강제라서 그냥 들어갑니다. 뭐 선택권이 없어요.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기업에서 하는 개인연금이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참 많습니다.
좋은점도 나쁜점도.. 일단 연말정산용으로 하면 이게 은근 쏠쏠합니다.
전엔 소득공제로 들어갔지만 지금은 세액공제로 들어가죠.. 예전보단 나빠졌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돈의가치는 점점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물가가 상승하는거죠.
만약 제가 오늘날자로 소득공제형 연금을 매월 34만원씩 약 27년 납입(퇴직할때까지),
60세 연금개시후 30년간 받는돈이 한달에 약 40만원정도 됩니다.(최저보증이율적용시)
물론 보험설계를 어떻게 하냐, 공시이율로적용시는 훨씬 많은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지금 34만원의 현금가치와 약 30년 이후의 40만원 현금가치 둘을 비교하면 뭐가더 가치있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물론 30년전 돈의가치와 지금 가치와 비교해보면 과거의 34만원이 훨씬 크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작은돈이라도 어디서 나오면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고 차라리 그돈을 모아서 건물을사서 월세를 받겠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뭐 개인의 선택이니 별말은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연금보험을 들게되면 내가 납입되는돈의 전부가 적립되는게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내가 낸돈에서 사업비 일부를 떼어간다음 남은돈으로 적립을해서 그걸로 수익을 냅니다. 거기서 일부를 자기들이가져가고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거죠.
그리고 가입할때 30만원씩내면 죽을때까지 60만원 드려요~ 그런말도 많이 합니다.
물론 맞는말입니다. 계살할때 연복리 몇프로로 적용되서 계산을 합니다.
보통 공시이율로 계산을 많이 합니다. 허나 회사사정으로 맨날 공시이율이 내려갈수도 있고 경기가 좋아져서 공시이율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보증이율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넣은후 해지하면 손해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니 조금은 잘 생각해보시고 넣으셔야합니다. 그리고 현금이 묶여버립니다.
(이거까지 적을까 하다가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가끔 보험사에서 영업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내 담당자가 바뀔때 털어먹는거죠. 담당자가 바뀌고. 담당자가 전화와서는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상품보다 더 좋은게 나왔으니 갈아타라고 하면서 해지유도와 함께 재가입을 시켜줍니다. 나한테 좋은 상품이 아니라 보험회사에 좋은상품입니다.
참고로 보험회사에서 신상품이 나오면 나오는 순간이 제일좋고 그 뒤로갈수록 안좋아집니다. 참고하세요, 만약 그런일 당하시면 민원해지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셔요)
그리고 금융소득으로 이자를 받는방법도 있습니다.
은행이자나 배당이 대표적입니다. 은행이자는 현재 1금융에서 가장높은게 케뱅(19.5.30) 2.85프로 정도 됩니다. 물론 체크카드와 급여이체실적을 요구하지만 항상가입할수 있는것중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적금의 가장큰 장점은 돈을 자유롭게 유통할수있는게 가장 클거 같네요.
그리고 5000만원 이하는 예금자보호법에의해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만.
우체국은 그 이상도 무한대로 보호됩니다.
그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배당소득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괜찮다고 생각되는부분입니다.
보통 주식은 도박이다. 돈 잃는 지름길이다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주식에 임하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보통 배당을 잘주며 회사는 비전있고, 안정적인운영하며, 혁신적인 회사를 고르면 실패하진 않을거같습니다만 그런 회사가있을지 모르겠네요.
배당은 연간 한번주거나 반기에 한번 분기에 한번 주는곳이 있습니다.
배당을 받아서 다시 재투자를한다면 분기 복리도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복리의 힘은 우주최강이니깐요. 또한 가지고 있던 주식이 오르면 그대로 재산이 늘어나니 그보다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허나 배당이삭감된다거나, 경영진이 똥볼을 차서 주가가 떨어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상장폐지되서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습니다.
허나 안정정이고 괜찮은건 이율도 좋고 주가도 괜찮게 올라갑니다.
특히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서 상당히 좋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허나 초심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잘 생각하셔서 해야될거같습니다.
위에서 잠깐 월세를 받겠다고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월세는 뭐 원룸이나 오피스텔, 상가같은게 있을거 같네요.
건물이나 땅을 구매하여 세를 주는것이죠.
많은 분들의 꿈이자 희망이죠.
그냥 월세받아먹으면서 책이나보면서 내 시간을 즐기는것.
어쩌면 월세가 아니라 그냥 안정적인수입을 얻으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그건 둘째치고, 건물주가 되기위해선 일단 건물을 매입해야 됩니다.
건물은 비쌉니다. 월세받기위한 건물로는 작은방 한칸은 몇천만원부터 많게는 수십억짜리가 건물등이 있습니다.
건물을 하나 사기위해 장난감사듯 현금을 내놓을정도면 굳이 건물을 살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건물을 사기위해선 대출+현금이 필요합니다.
현금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쉽지않죠.
허나 사놓으면 집값도 올라가고 월세도 받고 주거도해결하고 참 좋은 시스템이죠.
개인적으로 조용한 주택가에 상가주택같은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보통 노후대비용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원룸을 구매하시거나 오피스텔을 많이 구매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경우는 약 4%~8%정도의 수익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익율은 은행이자보다 나은수준이지만 추후 땅값이 엄청 많이 올라갑니다.
게다가 땅이 없어지거나 누군가 훔쳐갈염려도 없구요.
정 그러면 내가 직접 운영을 할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직접 살아도 되구요.
만약 빈땅이라면 상추,고추라도 심어먹으면 됩니다.(?)
초반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그런 투자인셈이죠
허나 좋은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집이 임대가 안나가면 공실이 생기면 그대로 손실이죠.
또한 건물 유지보수가 들어가죠. 신축일경우에는 별 신경안쓰고 살아도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자잘한 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옥상이나 외벽에서 물이새면 머리좀 아파집니다.
또한 원룸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복비가 들어가구요. 아니면 직접하면 되는데 귀찮죠.
게다가 이상한 세입자 들어오면 상당히 버라이어티한일도 일어납니다.
새벽에 전화와서 뭐해달라 뭐해달라...
최악의 경우 세입자가 자살이라도 하면 참고인 조사로 경찰서도 꽤나 다녀와야합니다.
뭐.... 걷으론 좋아보이지만 은근히 귀찮고 하기 싫은일들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건물이 노후화되면 안에 리모델링같은거도 해줘야됩니다.
아니면 세를 낮추던가. 그럼 자연스럽게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또 급전이 필요한경우엔 현금화가 좀 어렵습니다. 이게 팔려야 현금이 나오거든요.
상가의 경우 장사가 잘되면 별 상관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세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권이 죽기시작하면 건물값과 월세가 한없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전재산 털어서산 건물인데 가격이 떨어지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냥 욕심없이 책이나 보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네요)
뭐.. 잘 모르겠네요.
모든 경우에는 하나의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식을 합니다.
매달 얼마씩 어떤주를 구매를 하고 그 배당으로 다시 주식을 구매하는 식으로 하고있습다.
뭐 한달에 몇번씩 오르기도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뭐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고 그렇죠. 별 신경은 안씁니다.
또 좋은점은 현금화가 쉽습니다.
만약 돈이 필요하면 팔아서 이체시키면 끝이니깐요.
다른분들에게 뭘 해라 해라 그런말은 안하는 편입니다만 조언을 구하고자하면 세세하게 설명해드릴수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걸 선택하셔서 좋은 퇴직후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진은 없습니다.
아직 퇴직하려면 20년조금넘게 남은거 같은데 나중에 비참한최후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조금씩 모아두고 나중에 소득이 없을때 필요한만큼 꺼내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사실 언제 퇴직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사실 첫직장 다닐때부터 퇴직하면 사용할 노후자금(?)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죠.
뭐 얼마되진 않지만 오랜기간 모으면 적지는 않을거 같네요.
처음엔 그냥 별생각없이 모으긴 했는데. 언젠부턴가 그 돈에대해서 조금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고 찾아보고 해서 어떤스타일이 나한테 맞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고 경험한걸 조금은 남겨볼려고 글을 적습니다.
만약 최악의 상황이지만 집 주변의 원전이 터지면 그 순간부터 저는 백수가 되겠죠.
또한 살고있는집은 그게 전세든 월세든 자가던 그냥 버려지게 되는거죠.
회사고 집이고 뭐고 일단 도망갈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서도 안되며 이런생각은 조금 바보같죠.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수입이 끊길때를 대비해서 돈을 조금씩이나마 모으고 있습니다. 뭐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깐요.
뭐 소득이 끊길경우를 대비하여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직후 대책(?)을 세워놓긴했는데,
그것들에 대한 제 계획이 잘된건지 안된건지는 나중에 소득이 사라져봐야 아니깐 그에대해서는 별말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당장 소득이 없어졌을때 어떤돈으로 생활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도 목돈을 모아놓고 거기서 조금씩 꺼내쓰거나, 아니면 매월 월급혹은 용돈처럼 돈을 어딘선가 타서 사용하는경우가 있을거 같네요.
제기준으로는 목돈을 모아놓고 거기서 필요한만큼 꺼내쓰는건 아마 엄청 부자가 아니면 불가능할거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무일푼 직장인으로 시작했으니 티클모아 언제 태산을 이룰지도 모르겠구요.
한달벌어 한달사는 입장에서는 로또당첨과같은 소리네요.
물론 재테크를 엄청잘한다거나 부모님이 엄청 부자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자. 그러면 저에겐 어디선가 들어오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거 같네요.
주기적으로 돈이들어오는 방법은 아마도 금융소득,월세, 혹은 근로소득이 있을거 같습니다.
자영업이나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게 가장 좋겠지만 직장생활만 하다가 장사하면 100에 85는 말아먹습니다.(물론 자기 건물에서 장사하는거면 말아먹는게 더 어렵습니다.)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준비를 하고 조언을 받고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만하면 다양한방면으로 시선을 돌리기 어렵기때문에 많은 부분은 준비를 못하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해서 돈방석에 앉거나 아니면 돈만 까먹고 망하거나.
만약 초기 투자비라도 회수하고 내 인건비라도 따먹고 나오면 반은 성공한거죠.
아니면 그냥 초기 투자비용만 까먹는거네요.
만약 직장만 다니시다가 장사를 하실생각이시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만약 생소한 분야의 업종을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 주변에 조언을 많이 듣고 해당일 알바를 조금이라도 해보고 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장사도 초판대박은 잘 없습니다.
만약 인형뽑기나 스티커사진같은경우가 있잔아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그사람은 자영업계의 혜성아닐까 싶네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돈을 적당히 주워담고 권비받고 가게팔고 홀연히 사라지고. 물론 그 가게도 조금있다 사라지고...
보통 투자한만큼 나오고 일한만큼 나오니깐요. 물론 그만큼 안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 직장생활하다가 자영업하시면서 성공하신분도 있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영업분야에서 지식과 내공이 상당히 높은편이며 꼰대끼도 상당히 적은편이며 생각하는것도 상당히 깊이있게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실력에 맞는 철학도 있으시구요.
게다가 직장생활도 일반 사무직이나 생산직, 관리직도 아니었습니다.
그 지인이 장사한다고 했을땐 잘 하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러했구요.
또 제 주변엔 자영업해서 몇달안되서 그만둔 지인도 있습니다.
그 지인은 자기 자영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이는 필요없지만 좀 너무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또한 그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았습니다.
처음에 가보고 장사를 하려는건지 소꿉놀이를 하려는건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을 해줘도 잘 안들려고 하더라구요.
개업하고 3개월 조금 넘어서 가보니 가게는 바꼇더라구요.
장사를 하실땐 철저히 준비해서 잘하셔요.
월세도 계산 잘해보시구요.
그리고 난 장사체질이 아니다 하시는분은 취직을 하면 됩니다.
뭐 자기 기술이 있으신분은 이런걱정 안하시겠죠?
뭐 자기 기술이 있으면 창업도 사업도 가능하니깐요.(기술이 최고다)
허나 저처럼 그런게 아니라면 할수 있는 취직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서비스직이나 뭐 업무보조 같은게 전부겠죠.
만약 기술이 있음 취직도 조금 수월할거 같습니다.
뭐 평소에 직장생활 하다가 이직하니 딱히 어려울거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딱히 뭐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연금이나 금융소득, 월세같은게 있을거 같습니다.
금융소득은 이자, 배당 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연금의 대표주자는 국민연금이 있죠.
그리고 사기업에서 운영되는 연금보험이나 연금펀드같은 개인연금.
젊었을때 돈벌어서 나한테주면 늙어서 돌려줄게라는건데. 참 좋은제도죠.
솔직히 여기에도 말이 없지는 않죠.
국민연금은 직장인들에게 강제라서 그냥 들어갑니다. 뭐 선택권이 없어요.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기업에서 하는 개인연금이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참 많습니다.
좋은점도 나쁜점도.. 일단 연말정산용으로 하면 이게 은근 쏠쏠합니다.
전엔 소득공제로 들어갔지만 지금은 세액공제로 들어가죠.. 예전보단 나빠졌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돈의가치는 점점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물가가 상승하는거죠.
만약 제가 오늘날자로 소득공제형 연금을 매월 34만원씩 약 27년 납입(퇴직할때까지),
60세 연금개시후 30년간 받는돈이 한달에 약 40만원정도 됩니다.(최저보증이율적용시)
물론 보험설계를 어떻게 하냐, 공시이율로적용시는 훨씬 많은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지금 34만원의 현금가치와 약 30년 이후의 40만원 현금가치 둘을 비교하면 뭐가더 가치있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물론 30년전 돈의가치와 지금 가치와 비교해보면 과거의 34만원이 훨씬 크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작은돈이라도 어디서 나오면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고 차라리 그돈을 모아서 건물을사서 월세를 받겠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뭐 개인의 선택이니 별말은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연금보험을 들게되면 내가 납입되는돈의 전부가 적립되는게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내가 낸돈에서 사업비 일부를 떼어간다음 남은돈으로 적립을해서 그걸로 수익을 냅니다. 거기서 일부를 자기들이가져가고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거죠.
그리고 가입할때 30만원씩내면 죽을때까지 60만원 드려요~ 그런말도 많이 합니다.
물론 맞는말입니다. 계살할때 연복리 몇프로로 적용되서 계산을 합니다.
보통 공시이율로 계산을 많이 합니다. 허나 회사사정으로 맨날 공시이율이 내려갈수도 있고 경기가 좋아져서 공시이율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보증이율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넣은후 해지하면 손해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니 조금은 잘 생각해보시고 넣으셔야합니다. 그리고 현금이 묶여버립니다.
(이거까지 적을까 하다가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가끔 보험사에서 영업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내 담당자가 바뀔때 털어먹는거죠. 담당자가 바뀌고. 담당자가 전화와서는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상품보다 더 좋은게 나왔으니 갈아타라고 하면서 해지유도와 함께 재가입을 시켜줍니다. 나한테 좋은 상품이 아니라 보험회사에 좋은상품입니다.
참고로 보험회사에서 신상품이 나오면 나오는 순간이 제일좋고 그 뒤로갈수록 안좋아집니다. 참고하세요, 만약 그런일 당하시면 민원해지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셔요)
그리고 금융소득으로 이자를 받는방법도 있습니다.
은행이자나 배당이 대표적입니다. 은행이자는 현재 1금융에서 가장높은게 케뱅(19.5.30) 2.85프로 정도 됩니다. 물론 체크카드와 급여이체실적을 요구하지만 항상가입할수 있는것중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적금의 가장큰 장점은 돈을 자유롭게 유통할수있는게 가장 클거 같네요.
그리고 5000만원 이하는 예금자보호법에의해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만.
우체국은 그 이상도 무한대로 보호됩니다.
그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배당소득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괜찮다고 생각되는부분입니다.
보통 주식은 도박이다. 돈 잃는 지름길이다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주식에 임하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보통 배당을 잘주며 회사는 비전있고, 안정적인운영하며, 혁신적인 회사를 고르면 실패하진 않을거같습니다만 그런 회사가있을지 모르겠네요.
배당은 연간 한번주거나 반기에 한번 분기에 한번 주는곳이 있습니다.
배당을 받아서 다시 재투자를한다면 분기 복리도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복리의 힘은 우주최강이니깐요. 또한 가지고 있던 주식이 오르면 그대로 재산이 늘어나니 그보다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허나 배당이삭감된다거나, 경영진이 똥볼을 차서 주가가 떨어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상장폐지되서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습니다.
허나 안정정이고 괜찮은건 이율도 좋고 주가도 괜찮게 올라갑니다.
특히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서 상당히 좋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허나 초심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잘 생각하셔서 해야될거같습니다.
위에서 잠깐 월세를 받겠다고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월세는 뭐 원룸이나 오피스텔, 상가같은게 있을거 같네요.
건물이나 땅을 구매하여 세를 주는것이죠.
많은 분들의 꿈이자 희망이죠.
그냥 월세받아먹으면서 책이나보면서 내 시간을 즐기는것.
어쩌면 월세가 아니라 그냥 안정적인수입을 얻으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그건 둘째치고, 건물주가 되기위해선 일단 건물을 매입해야 됩니다.
건물은 비쌉니다. 월세받기위한 건물로는 작은방 한칸은 몇천만원부터 많게는 수십억짜리가 건물등이 있습니다.
건물을 하나 사기위해 장난감사듯 현금을 내놓을정도면 굳이 건물을 살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건물을 사기위해선 대출+현금이 필요합니다.
현금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쉽지않죠.
허나 사놓으면 집값도 올라가고 월세도 받고 주거도해결하고 참 좋은 시스템이죠.
개인적으로 조용한 주택가에 상가주택같은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보통 노후대비용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원룸을 구매하시거나 오피스텔을 많이 구매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경우는 약 4%~8%정도의 수익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익율은 은행이자보다 나은수준이지만 추후 땅값이 엄청 많이 올라갑니다.
게다가 땅이 없어지거나 누군가 훔쳐갈염려도 없구요.
정 그러면 내가 직접 운영을 할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직접 살아도 되구요.
만약 빈땅이라면 상추,고추라도 심어먹으면 됩니다.(?)
초반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그런 투자인셈이죠
허나 좋은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집이 임대가 안나가면 공실이 생기면 그대로 손실이죠.
또한 건물 유지보수가 들어가죠. 신축일경우에는 별 신경안쓰고 살아도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자잘한 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옥상이나 외벽에서 물이새면 머리좀 아파집니다.
또한 원룸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복비가 들어가구요. 아니면 직접하면 되는데 귀찮죠.
게다가 이상한 세입자 들어오면 상당히 버라이어티한일도 일어납니다.
새벽에 전화와서 뭐해달라 뭐해달라...
최악의 경우 세입자가 자살이라도 하면 참고인 조사로 경찰서도 꽤나 다녀와야합니다.
뭐.... 걷으론 좋아보이지만 은근히 귀찮고 하기 싫은일들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건물이 노후화되면 안에 리모델링같은거도 해줘야됩니다.
아니면 세를 낮추던가. 그럼 자연스럽게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또 급전이 필요한경우엔 현금화가 좀 어렵습니다. 이게 팔려야 현금이 나오거든요.
상가의 경우 장사가 잘되면 별 상관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세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권이 죽기시작하면 건물값과 월세가 한없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전재산 털어서산 건물인데 가격이 떨어지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냥 욕심없이 책이나 보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네요)
뭐.. 잘 모르겠네요.
모든 경우에는 하나의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식을 합니다.
매달 얼마씩 어떤주를 구매를 하고 그 배당으로 다시 주식을 구매하는 식으로 하고있습다.
뭐 한달에 몇번씩 오르기도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뭐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고 그렇죠. 별 신경은 안씁니다.
또 좋은점은 현금화가 쉽습니다.
만약 돈이 필요하면 팔아서 이체시키면 끝이니깐요.
다른분들에게 뭘 해라 해라 그런말은 안하는 편입니다만 조언을 구하고자하면 세세하게 설명해드릴수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걸 선택하셔서 좋은 퇴직후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진은 없습니다.
2019-05-25
G6, mp3로 사용해본 간단한 후기.
예전에 제이슨스타덤이 광고하던 lg전자의 혁신적인 망작 G5가 있었습니다.
아마 모듈러폰으로 출시해서 핸드폰일부분을 바꾸면, 카메라혹은 오디오의 기능을 강화시켜줄 그런 모듈(?)을 제공해주었습니다.(물론별매)
기억에 남는건 360카메라, 하이파이 모듈이었습니다.
그당시 후기로는 유격은 당연한거였고, 발열 등등으로 아마 욕먹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본품보다 가성비가 좋으며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한 하이파이 모듈만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되네요.
핸드폰에서 비싼 DAP의 성능을 내준다는게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저것을 가지려면 폰+모듈을 다 사야되서 막상 구매하기 꺼려지더라구요.
핸드폰이있는데 음악들을려고 핸들폰을 또 사야된다...;;;;
그냥 좋은 DAP를 사는게 장기적으론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기억한편으로 지나가고.
시간도 지나가고.
G5가 출시되고 욕먹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V20핸드폰이 출시되었습니다.
V20은 배터리만 교체형이고 하이파이모듈이 폰에 내장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뭐 쿼드 DAC라고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작동하며 어떻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V20을 보고 오~ 저걸 내장해서 나왔구나. 괜찮을거 같네~ 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때 V20에 세컨드스크린, QDAC를 내장해서 나와 평은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핸드폰을 하나 더 사야되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 G6나오고 G7 나오고 지금은 G8, V50 다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참 오래된이야기 같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면서 구형제품이 된 G6는 중고가가 아주 좋게 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9~13만원 정도면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약12? 13? 이었나;;
아무튼 뭐 중고로 그가격주고 샀어요. 전화,인터넷 기타 어플이 되는 mp3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청음시 사용한 헤드폰은 오디오테크니카의 ath-50x 그리고 소니캐스트의 디락입니다.
G6에 두제품을 물렸을땐 개인적으로 두 제품간의 편차가 크게 느껴지지않았고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물론 소소한부분에서 작게나마 차이가 느껴지긴 했지만 큰 틀에서는 차이가 거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라 그부분은 감안하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계측기 같은걸로 측정한 전문적인 음질에 대한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아본다기 보단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는 정도만 알아주심 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골든이어스 같은곳에서 찾아보시면 될거같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G6의 경우는 Hi-Fi 모드와 일반 모드가 있습니다.
이어폰잭을 연결하면 Hi-Fi 모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그냥 잘 들으시면 됩니다. 일반모드와 뭔가 차이가느껴지는데.
일반 모드는 약간 둔탁한듯한 느낌이들며 배터리가 조금 달게 됩니다.
예전에 광고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을 재생해준다는 광고가 생각나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음악소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녹음실에 악기 몽땅때려넣고 한방에 녹음한듯한 그런소스는 정말 제 귀에대고 음악을 연주하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말 악기소리 하나하나가 전부 들려서 참 좋습니다.
음악과 보컬의 조화도 참 좋습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정직하게 나오네요.
숨쉬는 소리 하나까지 잘 들립니다. 감정도 잘 전해지구요. 참 좋습니다만.
후보정을 많이한 그런 음악은 약간 아쉬운것도 있습니다.
루시드폴음악 들을때 참 좋더라구요.
오케스트라음악들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허나 기계로 만든듯한 악기의 느낌은 뭔가 아쉬운느낌을 주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좋은소스를 찾는지 대충은 알거같긴합니다.
저렴한 헤드폰인데도 그런느낌이 나긴합니다.
소스를 정말 잘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집에서 들을땐 정말 좋은 셋팅인거 같더라구요. 뭐 EQ를 조절해서 개인에 맞게 들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소스와 좋은헤드폰이면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줄거 같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을때 기본 음악어플을 이용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근데 뭐 특별한건 뭐 없구요. 그냥 아이폰기본어플이랑 안드랑 잘 섞은느낌이더라구요.
평소 아이폰을 사용했는데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음질좋은 장난감을 구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더라구요.
배터리랑 3.5파이잭만 교체해서 계속사용할듯 합니다.
수동조절이 되는 카메라는 덤인거 같습니다.
그럼.
냉납문제를 해결한 LG의 반격작(?) G6 생각보다 괜찮다. |
아마 모듈러폰으로 출시해서 핸드폰일부분을 바꾸면, 카메라혹은 오디오의 기능을 강화시켜줄 그런 모듈(?)을 제공해주었습니다.(물론별매)
기억에 남는건 360카메라, 하이파이 모듈이었습니다.
그당시 후기로는 유격은 당연한거였고, 발열 등등으로 아마 욕먹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본품보다 가성비가 좋으며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한 하이파이 모듈만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되네요.
핸드폰에서 비싼 DAP의 성능을 내준다는게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저것을 가지려면 폰+모듈을 다 사야되서 막상 구매하기 꺼려지더라구요.
핸드폰이있는데 음악들을려고 핸들폰을 또 사야된다...;;;;
그냥 좋은 DAP를 사는게 장기적으론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기억한편으로 지나가고.
시간도 지나가고.
G5가 출시되고 욕먹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V20핸드폰이 출시되었습니다.
V20은 배터리만 교체형이고 하이파이모듈이 폰에 내장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뭐 쿼드 DAC라고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작동하며 어떻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V20을 보고 오~ 저걸 내장해서 나왔구나. 괜찮을거 같네~ 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때 V20에 세컨드스크린, QDAC를 내장해서 나와 평은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핸드폰을 하나 더 사야되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 G6나오고 G7 나오고 지금은 G8, V50 다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참 오래된이야기 같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면서 구형제품이 된 G6는 중고가가 아주 좋게 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9~13만원 정도면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약12? 13? 이었나;;
아무튼 뭐 중고로 그가격주고 샀어요. 전화,인터넷 기타 어플이 되는 mp3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청음시 사용한 헤드폰은 오디오테크니카의 ath-50x 그리고 소니캐스트의 디락입니다.
G6에 두제품을 물렸을땐 개인적으로 두 제품간의 편차가 크게 느껴지지않았고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물론 소소한부분에서 작게나마 차이가 느껴지긴 했지만 큰 틀에서는 차이가 거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라 그부분은 감안하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계측기 같은걸로 측정한 전문적인 음질에 대한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아본다기 보단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는 정도만 알아주심 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골든이어스 같은곳에서 찾아보시면 될거같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G6의 경우는 Hi-Fi 모드와 일반 모드가 있습니다.
이어폰잭을 연결하면 Hi-Fi 모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그냥 잘 들으시면 됩니다. 일반모드와 뭔가 차이가느껴지는데.
일반 모드는 약간 둔탁한듯한 느낌이들며 배터리가 조금 달게 됩니다.
예전에 광고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을 재생해준다는 광고가 생각나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음악소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녹음실에 악기 몽땅때려넣고 한방에 녹음한듯한 그런소스는 정말 제 귀에대고 음악을 연주하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말 악기소리 하나하나가 전부 들려서 참 좋습니다.
음악과 보컬의 조화도 참 좋습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정직하게 나오네요.
숨쉬는 소리 하나까지 잘 들립니다. 감정도 잘 전해지구요. 참 좋습니다만.
후보정을 많이한 그런 음악은 약간 아쉬운것도 있습니다.
루시드폴음악 들을때 참 좋더라구요.
오케스트라음악들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허나 기계로 만든듯한 악기의 느낌은 뭔가 아쉬운느낌을 주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좋은소스를 찾는지 대충은 알거같긴합니다.
저렴한 헤드폰인데도 그런느낌이 나긴합니다.
소스를 정말 잘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집에서 들을땐 정말 좋은 셋팅인거 같더라구요. 뭐 EQ를 조절해서 개인에 맞게 들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소스와 좋은헤드폰이면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줄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MP3용 핸드폰 |
저는 음악을 들을때 기본 음악어플을 이용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근데 뭐 특별한건 뭐 없구요. 그냥 아이폰기본어플이랑 안드랑 잘 섞은느낌이더라구요.
평소 아이폰을 사용했는데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음질좋은 장난감을 구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더라구요.
배터리랑 3.5파이잭만 교체해서 계속사용할듯 합니다.
수동조절이 되는 카메라는 덤인거 같습니다.
그럼.
2019-04-19
약 2년간 사용해본 브롬톤에 대한 기억.(사용기)
자전거를 타는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조금 특이한 자전거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삼각형의 스트라이다. 미니벨로 끝판왕 몰튼(김건모자전거?) 그리고 폴딩의 끝판왕 브롬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오랫동안 취미로 타 왔었는데. 그중 인상깊었던 자전거인 브롬톤에 대해서 살짝 글을 남겨볼가 합니다.
예전에 학교후배가 여행하면서 타고다닐 자전거를 물어보고 자기는 스트라이다를 생각했었는데 제가 브롬톤을 추천해준적이 있습니다.
그 후배가 브롬톤을 구매했었고 저도 그 비슷한 시기에 구입을 했었더랬죠.
그 뒤로 브롬톤을 사용하게되었고 많은 추억과 경험을 저에게 남겨주었습니다.
그 기억들을 까먹기 전에 한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브롬톤 하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폴딩, 16인치휠, 영국감성, 비싼생활자전거 등이 있을겁니다.
브롬톤 동호회에 가보시면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일겁니다.
"여행용자전거로 상당히 좋다"
"생활연계자전거로 최고다"
"작은 바퀴에 비해 주행성능이 좋다"
"이쁘다"
모두 맞는말입니다.
저도 또한 그런 점들이 매력으로 다가왔었구요.
제가 사용해봤던 브롬톤이란거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롬톤을 구매하시면 저렇게 작은 박스에 담겨서 배달이 옵니다.
영국에서 생산되서 택배로(?) 보내주는데요.(사실 잘모름)
저 박스는 집에서 보관하거나 차로 이동할때 좋은 보관함이 될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말해서 받아두셔도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박스 버릴거냐고 물어봐줘서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박스도 생각보다 튼튼하고 퀄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리얼이랑 스펙이 전부 나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박스 받아서 차로 싣고다닐때 넣어서 사용하다가 동호회 아는분이 필요하다해서 그냥 줬습니다. 딱히 필요는 없더라구요.
제가 구매했던 S2L-X 로락 모델입니다.
비싼 색깔에 앞포크, 뒷프레임, 머드가드 철사가 티타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일 모델에비해 100만원 이상 비쌉니다. ㅠ
티타늄이 아닌 버전은 기본적으로 모두 쇳덩어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녹에 대한 관리를 조금은 해주어야 합니다(뭘 해줘야 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티타늄은 녹이슬지 않기때문에 관리할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싼 티탄을 구매했었죠...;;
참고로 말하자면 로락을 제외한 색상은 도색이 잘 되어있어서 녹이 스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로락은 구매한지 3주만에 녹이 슬슬 보이긴하더라구요.
저와 같은 연식의 로락을타고 있는 주변분들은 녹때문에 프레임 교체받으신분들이 있긴합니다만...
로락은 늘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2년이 지난 지금은 녹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거 같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브롬톤에는 이쁜 가방류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전용이라 가격은 이쁘지 않습니다.
인기좋은건 수입물량이 부족할때도 있습니다.
저는 폴딩바스켓과 S백을 사용해봤습니다.
브롬톤에 딱 맞춰 제작된거라 그런지 좋더라구요.
폴딩바스켓은 특히 장볼때 참 좋습니다.
물론 가격은 좋지 않습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S백은 가방덮개가 찍찍이로 연결되어 있어서 뜯어내서 폴딩바스켓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장보러 다닐때도 브롬톤의 장점이 잘 부곽됩니다.
브롬톤은 아주 작게 접히는 관계로 왠만한 카트에 전부 실을수 있습니다.
코스트코같은곳은 카트가 엄청큰데 거기는 가로로도 실을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근데 코스트코같이 물건을 대량으로 사는곳이면 브롬톤으론 어떻게 끌고올수가 없으니 별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접어서 카트에 싣고 매장으로 진입을 하니 직원분들도 딱히 제제는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주위에서 엄청 처다보시더라구요.
(지하철이나 버스에탈때도 접어서 이동하거나 하면 딱히 제제받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간혹 카트에 더러운거 올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장 볼때는 폴딩바스켓에 들어갈 만큼만 구매하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또 마트 말고 시장통에서는 더 좋습니다.
자전거를 카트처럼 이용할수 있으니 사람이 엄청많고 길이 좁은 시장만 아니라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폴딩 바스켓에 봉지째로 바로바로 넣고 그냥 타고 오면 되니깐요.
폴딩바스켓은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장볼때만 아니더라도 애완견과 같이 라이딩 하기위해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애완견과 같이 라이딩하시는 분들을 보니 애완견을 정말 사랑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무서워서 못타는 애완견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 ㅠㅠ
그리고 단일기종에 전용가방, 가방연결 시스템이 있다보니 사제로 제작해서 파시는분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다만 가방쪽에서 연결되는 어답터(?)는 안파는데 그것도 제작해서 파시는분들도 있어 입맛에 맞는 다양한 가방을 즐길수 있습니다.
가죽으로 정성스레 만든 수제 가방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돈 있으면 그냥 주문제작하시는게 젤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가장 커스텀이 활발한 자전거가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튜닝시장도 활성화 되어있구요.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단순히 튜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꾸밈도 상당히 어울리는 자전거이기도 합니다.
프레임이 쇳덩어리라 자석 인형 같은것도 잘 붙고 프레임 보호필름도 가죽제품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들도 아주 잘 어울리죠.
내맘에 꼭 들게 꾸미면 참 뿌듯해 지고 그럽니다.
물론 통장은 내맘에 안들게 변합니다.
브롬톤을 타면서 인상적이었던건 동호회 활동이었던거 같습니다.
가끔 라이딩번개 같은거 가면 많은 종류의 브롬톤을 만날수 있습니다.
같은 자전거인데 가지각색으로 자신에 맞게 타고 다니십니다.
사람들도 가지각색입니다.
여러종류의 사람이 하나의 자전거로 그렇게 잼있게 시간을 보내는건 정말 오랜만에 경험해봐서 참 좋더라구요.
브롬톤을 매개체로 꽃피는 사랑도 있구요(난 없었습니다)

사랑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브롬톤의 주행성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읭;?;)
바퀴가 작아서 뭐 경쾌하게 잘 달릴수 있을까? 라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신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작고 가벼운(?)휠의 특성상 가속은 경쾌하고 내가 낼수있는 속도까지 올리는데 큰 힘도 안듭니다.
허나 바퀴가 작아서 주행시 조금은 불안한 느낌이 들긴합니다.(타 자전거에 비해)
휠베이스가 생각보다 길어서 어느정도 속도까지는 안정적인 느낌도 있습니다만 휠사이즈의 한계때문인지 그 이상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근데 속도내려고 타는자전거는 아닌지라 불만이었던적은 없었습니다.
휠이 작아서 요철길이나 작은 턱같은것을 만나면 좀 불안한건 맞습니다.
일상적으로 탈땐 참 좋은 주행성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 이상 넘어가면 좀 그렇긴 합니다.
접으면 사이즈가 상당히 작아지기 때문에 왠만한 상점들은 가게안에 보관을 허용해주기도 합니다.
소중한 자전거 아무데나 놔둘수 없잔아요.
그래서 카페갈때 잘 애용했습니다.
물론 버디같은것도 가능하지만 브롬톤은 접어도 이쁘니...
괜히 접이식 자전거의 끝판왕이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간단한 자전거여행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버스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관광라이딩을 하곤했습니다.
작게 폴딩되고 주행성도 어느정도 괜찮고 전용악세사리도 많고 일상복에도 잘 어울리고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자전거타면서 구경하고, 또 다른지역으로 이동할때 버스같은거 이용하고.
참 좋은 시스템입니다.
고속버스, 배 같은 대중교통에도 참 잘 실어줍니다.
그리고 배 같은경우에는 작게폴딩되니 추가요금을 안받는 경우도 있구요
자가용에도 잘 실리니 뭐 딱히 이동능력은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행용으로 쓰나 봅니다)
만약에 타 지역으로 이동해서 자전거만 주구장창 타고다니실거라면 조금은 말리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다른 바퀴큰 자전거에 비해 승차감도 별로고 주행성능도 별로이기 때문에 시간과 체력을 너무 잡아 먹는거 같습니다.
물론 엔진이 좋으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나 배에 실을땐 큰자전거나 작은자전거나 차이가 없으니깐요.
만약 "나는 잠깐잠깐씩 타고 다닐거야" 라고 하신다면.
그 잠깐잠깐타고 다닐때 말고는 어떻게 들고 다니실건지...
아니면 코인락커에 보관해놓고 둘러보고 돌아오고 하신다면 뭐 그냥 한번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게 전부다 맞는건 아니니깐요.
약 2년간 브롬톤을 타면서 참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좋은기억과 나쁜기억도 다 있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전부다 잼있었네요..
만약 자전거가 없으며, 생활에서 자전거를 잘 타고다니시고, 가끔 재미있게 달리기도 하고, 간단한 자전거 여행도 가며, 통장에 돈이 충분히 있으시다면 하나 구매해서 이리저리 잘 타고 다니면 참 좋은 자전거입니다.
허나 "나는 이걸로 속도를 즐길거야" "엄청장거리 여행을갈거야" "이걸로 운동을 할거야" 하시는분들은 그냥 다른자전거 사세요.
왜냐면 애초에 생활자전거로 나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브롬톤은 30년 전통의 자전거 입니다.
오~ 30년 하실수있겠지만. 30년동안 변한건 간단한 부품과 소소한 디자인뿐입니다.
허나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30년간 잘 숙성된 화석부품...(최근엔 조금씩 바뀌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자전거에서 사용하던 부품을 브롬톤에 사용할수 없는것들도 있구요.(변속,기어관련)
브롬톤 가격과 맞지않게 싸구려부품들도 꽤 많습니다.
접었다 폈다도 하는것도 은근 불편한 점도 많구요.
무게도 무겁고 프레임소재도 가격에비해 구립니다.
심지어 제 자전거는 2단이었는데 칼변속은 아니어도 속시원하게 변속된적도 거이 없구요.
일반적인 부품이 아니다 보니 간단한 정비를 제외하면 아무데나 가면 다 할수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참 맘에드는 자전거이긴했습니다.
떠나 보내면서 아쉬운적도 있었지만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조금더 지나서 다시 구매할거 같기도 하네요.
만약 그때가 되면 M2L-X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가장 브롬톤 답게 잘 탈수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가격빼면 참 좋은자전거 입니다.
1줄요약) 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지구 최고의 생활자전거
사람마다 느끼는 것들이 전부다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니 제 생각이 전부다 맞는것도 틀린것도 아닙니다. 그부분은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저리 주저리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그건 아마도 삼각형의 스트라이다. 미니벨로 끝판왕 몰튼(김건모자전거?) 그리고 폴딩의 끝판왕 브롬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오랫동안 취미로 타 왔었는데. 그중 인상깊었던 자전거인 브롬톤에 대해서 살짝 글을 남겨볼가 합니다.
예전에 학교후배가 여행하면서 타고다닐 자전거를 물어보고 자기는 스트라이다를 생각했었는데 제가 브롬톤을 추천해준적이 있습니다.
그 후배가 브롬톤을 구매했었고 저도 그 비슷한 시기에 구입을 했었더랬죠.
그 뒤로 브롬톤을 사용하게되었고 많은 추억과 경험을 저에게 남겨주었습니다.
그 기억들을 까먹기 전에 한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브롬톤 하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폴딩, 16인치휠, 영국감성, 비싼생활자전거 등이 있을겁니다.
브롬톤 동호회에 가보시면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일겁니다.
"여행용자전거로 상당히 좋다"
"생활연계자전거로 최고다"
"작은 바퀴에 비해 주행성능이 좋다"
"이쁘다"
모두 맞는말입니다.
저도 또한 그런 점들이 매력으로 다가왔었구요.
제가 사용해봤던 브롬톤이란거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까던날 |
브롬톤을 구매하시면 저렇게 작은 박스에 담겨서 배달이 옵니다.
영국에서 생산되서 택배로(?) 보내주는데요.(사실 잘모름)
저 박스는 집에서 보관하거나 차로 이동할때 좋은 보관함이 될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말해서 받아두셔도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박스 버릴거냐고 물어봐줘서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박스도 생각보다 튼튼하고 퀄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리얼이랑 스펙이 전부 나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박스 받아서 차로 싣고다닐때 넣어서 사용하다가 동호회 아는분이 필요하다해서 그냥 줬습니다. 딱히 필요는 없더라구요.
제가 구매했던 S2L-X 로락 모델입니다.
비싼 색깔에 앞포크, 뒷프레임, 머드가드 철사가 티타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일 모델에비해 100만원 이상 비쌉니다. ㅠ
티타늄이 아닌 버전은 기본적으로 모두 쇳덩어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녹에 대한 관리를 조금은 해주어야 합니다(뭘 해줘야 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티타늄은 녹이슬지 않기때문에 관리할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싼 티탄을 구매했었죠...;;
참고로 말하자면 로락을 제외한 색상은 도색이 잘 되어있어서 녹이 스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로락은 구매한지 3주만에 녹이 슬슬 보이긴하더라구요.
저와 같은 연식의 로락을타고 있는 주변분들은 녹때문에 프레임 교체받으신분들이 있긴합니다만...
로락은 늘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2년이 지난 지금은 녹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거 같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바느질이 참 힘들었던, 수제가방 |
브롬톤에는 이쁜 가방류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전용이라 가격은 이쁘지 않습니다.
인기좋은건 수입물량이 부족할때도 있습니다.
저는 폴딩바스켓과 S백을 사용해봤습니다.
브롬톤에 딱 맞춰 제작된거라 그런지 좋더라구요.
폴딩바스켓은 특히 장볼때 참 좋습니다.
물론 가격은 좋지 않습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S백은 가방덮개가 찍찍이로 연결되어 있어서 뜯어내서 폴딩바스켓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장보러 다닐때도 브롬톤의 장점이 잘 부곽됩니다.
브롬톤은 아주 작게 접히는 관계로 왠만한 카트에 전부 실을수 있습니다.
코스트코같은곳은 카트가 엄청큰데 거기는 가로로도 실을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근데 코스트코같이 물건을 대량으로 사는곳이면 브롬톤으론 어떻게 끌고올수가 없으니 별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접어서 카트에 싣고 매장으로 진입을 하니 직원분들도 딱히 제제는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주위에서 엄청 처다보시더라구요.
(지하철이나 버스에탈때도 접어서 이동하거나 하면 딱히 제제받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간혹 카트에 더러운거 올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장 볼때는 폴딩바스켓에 들어갈 만큼만 구매하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또 마트 말고 시장통에서는 더 좋습니다.
자전거를 카트처럼 이용할수 있으니 사람이 엄청많고 길이 좁은 시장만 아니라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폴딩 바스켓에 봉지째로 바로바로 넣고 그냥 타고 오면 되니깐요.
폴딩바스켓은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장볼때만 아니더라도 애완견과 같이 라이딩 하기위해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애완견과 같이 라이딩하시는 분들을 보니 애완견을 정말 사랑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무서워서 못타는 애완견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 ㅠㅠ
그리고 단일기종에 전용가방, 가방연결 시스템이 있다보니 사제로 제작해서 파시는분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다만 가방쪽에서 연결되는 어답터(?)는 안파는데 그것도 제작해서 파시는분들도 있어 입맛에 맞는 다양한 가방을 즐길수 있습니다.
가죽으로 정성스레 만든 수제 가방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돈 있으면 그냥 주문제작하시는게 젤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가장 커스텀이 활발한 자전거가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튜닝시장도 활성화 되어있구요.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단순히 튜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꾸밈도 상당히 어울리는 자전거이기도 합니다.
프레임이 쇳덩어리라 자석 인형 같은것도 잘 붙고 프레임 보호필름도 가죽제품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들도 아주 잘 어울리죠.
내맘에 꼭 들게 꾸미면 참 뿌듯해 지고 그럽니다.
물론 통장은 내맘에 안들게 변합니다.
브롬톤을 타면서 인상적이었던건 동호회 활동이었던거 같습니다.
가끔 라이딩번개 같은거 가면 많은 종류의 브롬톤을 만날수 있습니다.
같은 자전거인데 가지각색으로 자신에 맞게 타고 다니십니다.
사람들도 가지각색입니다.
여러종류의 사람이 하나의 자전거로 그렇게 잼있게 시간을 보내는건 정말 오랜만에 경험해봐서 참 좋더라구요.
브롬톤을 매개체로 꽃피는 사랑도 있구요(난 없었습니다)
사랑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브롬톤의 주행성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읭;?;)
바퀴가 작아서 뭐 경쾌하게 잘 달릴수 있을까? 라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신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작고 가벼운(?)휠의 특성상 가속은 경쾌하고 내가 낼수있는 속도까지 올리는데 큰 힘도 안듭니다.
허나 바퀴가 작아서 주행시 조금은 불안한 느낌이 들긴합니다.(타 자전거에 비해)
휠베이스가 생각보다 길어서 어느정도 속도까지는 안정적인 느낌도 있습니다만 휠사이즈의 한계때문인지 그 이상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근데 속도내려고 타는자전거는 아닌지라 불만이었던적은 없었습니다.
휠이 작아서 요철길이나 작은 턱같은것을 만나면 좀 불안한건 맞습니다.
일상적으로 탈땐 참 좋은 주행성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 이상 넘어가면 좀 그렇긴 합니다.
접으면 사이즈가 상당히 작아지기 때문에 왠만한 상점들은 가게안에 보관을 허용해주기도 합니다.
소중한 자전거 아무데나 놔둘수 없잔아요.
그래서 카페갈때 잘 애용했습니다.
물론 버디같은것도 가능하지만 브롬톤은 접어도 이쁘니...
괜히 접이식 자전거의 끝판왕이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간단한 자전거여행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버스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관광라이딩을 하곤했습니다.
작게 폴딩되고 주행성도 어느정도 괜찮고 전용악세사리도 많고 일상복에도 잘 어울리고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자전거타면서 구경하고, 또 다른지역으로 이동할때 버스같은거 이용하고.
참 좋은 시스템입니다.
고속버스, 배 같은 대중교통에도 참 잘 실어줍니다.
그리고 배 같은경우에는 작게폴딩되니 추가요금을 안받는 경우도 있구요
자가용에도 잘 실리니 뭐 딱히 이동능력은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행용으로 쓰나 봅니다)
만약에 타 지역으로 이동해서 자전거만 주구장창 타고다니실거라면 조금은 말리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다른 바퀴큰 자전거에 비해 승차감도 별로고 주행성능도 별로이기 때문에 시간과 체력을 너무 잡아 먹는거 같습니다.
물론 엔진이 좋으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나 배에 실을땐 큰자전거나 작은자전거나 차이가 없으니깐요.
만약 "나는 잠깐잠깐씩 타고 다닐거야" 라고 하신다면.
그 잠깐잠깐타고 다닐때 말고는 어떻게 들고 다니실건지...
아니면 코인락커에 보관해놓고 둘러보고 돌아오고 하신다면 뭐 그냥 한번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게 전부다 맞는건 아니니깐요.
약 2년간 브롬톤을 타면서 참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좋은기억과 나쁜기억도 다 있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전부다 잼있었네요..
만약 자전거가 없으며, 생활에서 자전거를 잘 타고다니시고, 가끔 재미있게 달리기도 하고, 간단한 자전거 여행도 가며, 통장에 돈이 충분히 있으시다면 하나 구매해서 이리저리 잘 타고 다니면 참 좋은 자전거입니다.
허나 "나는 이걸로 속도를 즐길거야" "엄청장거리 여행을갈거야" "이걸로 운동을 할거야" 하시는분들은 그냥 다른자전거 사세요.
왜냐면 애초에 생활자전거로 나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브롬톤은 30년 전통의 자전거 입니다.
오~ 30년 하실수있겠지만. 30년동안 변한건 간단한 부품과 소소한 디자인뿐입니다.
허나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30년간 잘 숙성된 화석부품...(최근엔 조금씩 바뀌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자전거에서 사용하던 부품을 브롬톤에 사용할수 없는것들도 있구요.(변속,기어관련)
브롬톤 가격과 맞지않게 싸구려부품들도 꽤 많습니다.
접었다 폈다도 하는것도 은근 불편한 점도 많구요.
무게도 무겁고 프레임소재도 가격에비해 구립니다.
심지어 제 자전거는 2단이었는데 칼변속은 아니어도 속시원하게 변속된적도 거이 없구요.
일반적인 부품이 아니다 보니 간단한 정비를 제외하면 아무데나 가면 다 할수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참 맘에드는 자전거이긴했습니다.
떠나 보내면서 아쉬운적도 있었지만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조금더 지나서 다시 구매할거 같기도 하네요.
만약 그때가 되면 M2L-X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가장 브롬톤 답게 잘 탈수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가격빼면 참 좋은자전거 입니다.
1줄요약) 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지구 최고의 생활자전거
사람마다 느끼는 것들이 전부다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니 제 생각이 전부다 맞는것도 틀린것도 아닙니다. 그부분은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저리 주저리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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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계엄관련 기록
본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기타의도는 없음 잘못된 내용은 댓글부탁 <계엄 핵심명단> 윤석열 국방부장관 김용현 방첩사령관 여인형 행안부장관 이상민 법무부장관 박성재 국무총리 한덕수(친위쿠테타 회의 주재) <계엄 실무>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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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몽골에 놀러갔는데 귀국할때 면세점 갔다가 충동구매로 구매한 소브라니에 칵테일 담배. 솔직히 담배끊어야 되서 안살라했는데 껍데기가 이뻐서 샀다. 칭기스칸공항 면세점에는 술,담배매장이 대부분이었으며 캐시미어, 악세사리 매장 카페도 있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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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을 중고로 구매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하고 초기화를 한번 하기로했다. 근데 메뉴엔 전체초기화가 없어서 검색신공으로 검색해봄. 공장초기화를 하면 시간부터 다시 조정해야되는 초기화가 진행된다. 파일번호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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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드립이 귀찮아지고 어떻게 하면 조금더 편하게 커피를 마실까? 커피를 끊을까? 고민하던중 주변 지인이 추천해준 물건이다. 자동으로 커피를 드립해주는(?) 물건인데 생각보다 휼륭한 맛을 내주고 간편한제품. 그냥 고퀄의 커피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