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부분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그랬으니깐.
근데 역사랑 정치에 관해서 조금씩 찾아보고 하니깐 생각이 조금씩 바뀐거 같다.
정치는 역사 이념 생활 선택 등등 상당히 많은것들이 많이 연관되어 있는거 같다.
선택에는 권력과 이해관계등 모든게 얽혀 있는거 같다.
그 모든것의 산물이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타인과 함께하는 선택이거나 혹은 내 스스로 하는 선택에 무언가의 이해관계나 권력같은게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다면 그건 아마 정치가 아닐까 싶다.
곧 선택도 작은 정치활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보통 정치인이라고 하면 선거로 선출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다.
아마 그중에서도 국회의원이 정치인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지 않나싶다.
그 사람들이 당선되서 하는일이 정책을 정하거나, 법을 만드는 입법 같은게 대부분인거 같다.
그 사람들에게 정책을 정하는 일과 많은 양의 행정, 그리고 그와 관련된 많은 권력이 주어진다.
그래서 감시하는 기관이 중요하고 부정적인 일을 하지 않게 또한 어떤정책을 앞으로 추진할까 하는 것을 보기위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사람이 당선되면 자신이 가진 신념에 의해서 일을 처리하겠지.
그사람이 정하는 일에따라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누군가는 이득을보고 그러겠지.
모든사람이 이득볼수는 없다.
좋은 정치인을 선택하는건 정말 어렵다. 정치인뿐만아니라 사람을 고르는것도 어렵지.
날 뽑아주시면 이런걸 해드릴게요하고 내거는 공약도 거이 비슷하게 내걸고.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도 않는 정치인도 많다. (남들이 내니깐 나도 낸다는 느낌이 강하다)
현시점의 국가적, 국민적, 사회적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서 내는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래서 그 사람들이 살아온 배경이나 과정, 살면서 햇던 일들을 보면 어떤사람인지 대충은 감이 오지 않을까?
그냥 흑백논리에 넘어가 그냥 동네사람들이 하는말만 듣고 그냥 사실확인도 되지않은 지라시만 보고 누굴 찍고, 판단할게 아니라
자신이 자료 같은걸 조금은 찾아보고 노력을 들여야 되지 않을까 싶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앞으로 나의 인생은 물론 자식세대. 그리고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선거가 코앞 인데 다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길...
두서 없고 전문적인 글도 아닌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언젠가 한번 해보고싶은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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