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1

전기차 6개월간 사용후기.

문득 언제부터인가...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은 
새빠지게 연료를 태우며 배기가스 뿜뿜하면서 힘들게 가속시켜놓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차를 해야되는데.
제동할때 버려지는 에너지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브레이크를 밟아서 운동 에너지를 모두 열로 태워 없애버리는게 아까웠습니다.
그 에너지를 회수할수 있으면 환경에도 연비에도(내지갑에도) 좋겠지...

즉 사회적비용(?)을 아낄수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내연기관만달린 차에서  작은모터가 달린 하이브리드차량으로 바꿧고.
작은 모터와 작은 배터리지만 엔진에 힘을 보태고 브레이크가 할일을 모터가 대신해주어
제동시 버려지는 에너지 일부분을 회수할수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점은 고속에서는 엔진만 열심히 일을 하는것.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었던걸까?

조금 긴 내리막에서는 배터리가 가득차면 모터의 회생제동 대신에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며 물리적인 제동이걸리기 시작했다.
배터리 용량이 작으니 어쩔수 없지...
플러그인 하브만큼만 되어도 충분할텐데 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엔 플러그인 하브로....;;;;; 가 아니라.
전기차로 기변을 했습니다. (이왕가는거 화끈하게)


thunderbolt 에서 따온 bolt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써보는 중고전기차 대충사용후기.
(전기모터에서 오는 최대한 비슷한점 위주로 쓸게요)
다들 잘 알겠지만 전기차에는 엔진을 대신에 모터가 들어있습니다. 엔진의 화석연료 대신 배터리가 들어고, 엔진을 제어하는 ECU와 연료계통을 대신하는 인버터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미션대신 감속기 들어있네요. 감속기는 말 그대로 속도를 줄여줍니다. 그냥 맘편히 1단미션이라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자잘한 부분도 많이 다르지만 대표적으로는 저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엔진은 연료를 폭발시켜 그 힘으로 차를 움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동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기차는 저런게 없죠.
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인버터가 열심히 일합니다. 모터의 자세한 작동방법은 검색을 해보세요. 아주 기본적으로는 자석을 이용하여 밀고 당기고 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진동이 없습니다.
전기차는 지하철 움직일때나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작아서 잘 안들리지만 약간 그런 느낌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전기차의 엔진에서는 진동은 전혀없습니다. 게다가 정차시에는 모터가 아예돌지 않기 때문에진동이 전혀없구요.
그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악셀을 밟아보면 뭔가 차이가 나는듯하나 그 차이는 크지는 않습니다. 같은 바퀴로 같은땅위를 움직이니깐요.
대신에 터보엔진에서 최대토크가 터질때나는 느낌이 처음부터나온다고 보면 될거같네요.
오르막 오를때 힘이 부족하거하지는 않습니다. 밟으면 밟는대로 출력이 나와서 잘 나가니깐요.
오르막에서 기름 많이 먹듯이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다만 고속으로 다닐시에는 힘이 쫌 딸리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부족하진 않아요.
대충 토크빨로 타는 차인거 같습니다.
토크가 크니 제동시에도 거이 회생제동이 사용됩니다.
제동시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하는거죠.
그래서 시내주행에서는 고속주행에서보다 훨씬 많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회생제동을 사용하지 않게된다면 그때는 일반 내연기관처럼 시내연비가 더 않좋겠죠?
허나 회생제동을 위해 일부러 제동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공기저항및 구름저항,내부기계적인저항과, 회생제동시 사용되는 전력및 인버터 효율 충전시 손실 등등 때문에 다시 가속할려면 에너지가 더 들죠.
그냥 제동시 일부를 회수하는것에 의의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운전중에 필요한 정보는 내연기관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전기차의 연료는 전기입니다. 전기를 담아서 다녀야 되는데 전기를 담는 그릇은 배터리 인거죠.
그래서 전기차를 사용할려면 핸드폰처럼 충전을 해줘야됩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우리는 몇분충전에 몇키로미터를 갈수있다. 라고 많이 광고를 합니다.
물론 맞는경우도 많으나 그렇게 할려면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충전기가 있어야 됩니다.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시에는 20시간가까이 걸릴수도 있고.
고속전용충전기로 충전시에는 1시간정도 혹은 더 걸리기도 합니다.
내연기관차는 기름넣는데 10분도 안걸리지만 전기차는 그것보단 훨씬 많이 걸리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차가 서있을때는 충전이 가능한 환경이 되어야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밥혹은 회사밥이 필수라고 하죠 없으면 은근 불편합니다.
또 장거리를 갈땐 중간에 반드시 충전해야 할텐데 휴식과 병행해서 충전하면 꽤 괜찮습니다.
예전에 내연기관차를 탈때는 휴게소에서 거이 안쉬었는데 지금은 약 20~30분정도 쉬어 줍니다.
물론 쉬면서 충전은 반드시 해야겠죠.
중간에 쉬었다 가는게 도착지에서 피로도차이가 큰지 몰랐네요.;;

허나 앞에 차가 충전하고 있다면.... 그거 기다렸다 충전하고 가야되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있더라구요.
시간도 꽤나 늘어집니다.
아직은 전기차가 많지않아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더욱 보급되면 충전기 눈치싸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보급율이 많이 높아지게 되면 주차장 칸마다 충전기가 설치되겠죠 뭐.;

게다가 간간히 배터리 화재사고도 있어서요...(그건 내연기관차도 마찮가지지만)
뭐 안폭발하게 만들었겠지만 배터리 화재소식을 들을때마다 솔직히 걱정되는건 사실이긴합니다.
뭐 터지면 어쩔수 없고 안터지면 다행인거고..;; 뭐 배터리 화재나면 차는 전소입니다.

음...전기차충전할때 비용도 있어야겠죠?
환경부 기준으로 지금은 할인기간이라 조금 저렴한데 할인기간이 끝나게 되면 연료비는 대충 하브와 비슷하게 될거 같네요. 게다가 충전시 손실량도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충전기에 나오는 충전량이랑 실제충전량이랑 살짝 다릅니다.
게다가 민간사업자는 기본료를 충전요금에 나눠서 녹였기때문에 환경부보다 조금더 비쌉니다. 그렇게 되면하브보다 비싸질수도 있겠네요...

위에서 집밥이야기를 살짝했는데. 집에 태양광같은 친환경 자가발전설비가 있으면 그땐 정말 좋을거 같더라구요.
집에 전기도 쓰고 차도 충전하고 남는건 이월시켜서 담달에쓰고... 6키로 와트정도만해도 충분할거 같지만대신 초기설치비가 ㅎㄷㄷ 해지겠죠.;;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어떻게 하든 싸게 충전할수 있으면 이득입니다.

6개월 남짓 타보면서 참 좋은점도 불편한점도 있더라구요.
대충 요약하면 불편한건 충전이고 그 외는 다 좋습니다.

물론 8기통감성 그런건 없습니다;;;
앞으로 좋던 싫던 환경및 정책 때문에 전기차의 점유율은 엄청 높아질것입니다.
나중에 내연기관이 금지될때까지 사용자의 불편함이 제거할수있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전 다음에 여유가 되면 8기통 오픈카를 사고싶네요.;;



2020-08-11

후지 팬케익렌즈 XF27mm 2.8렌즈 간단 사용기.

나는 언제부턴가 모르겠지만 카메라선택의 기준이 휴대성이 중요해진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휴대성이 좋은 카메라는 폰카...???입니다.

하지만 항상 뭔가 1%부족한 성능때문에 별도의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을 포기할순 없기때문에...

제가 원하는 카메라는 휴대성+성능인거 같습니다.

성능이 끝내주는 중형카메라는 휴대성이 별로 안좋아서 줘도  안쓸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냥 주면  쓸거 같긴합니다만.주로 풍경이나 별사진 찍으러 다닐거 같네요)

그래서 붙박이렌즈에 APS-C 센서를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환산 35mm 가지고 있는후지 x100s, 라이카x2  사용해봤습니다.

 선에서는 사용상 딱히 불편한것은 없고 결과물도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가끔씩 화각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렌즈교환식인 T1으로 넘어갔습니다.

딱히 기변증에 걸려서  그런건 아니구요...;;;;

이왕 기변증 걸린김에 렌즈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요.

환산화각. 12mm어안, 21mm, 28mm, 35mm, 41mm, 48mm, 53mm  사용해봤습니다.

보통은 줌렌즈 많이 사용해왔었난데.

언젠가부터는 단렌즈를  많이 사용해왔더라구요.

아마 사진촬영에 소요되는 시간을 조금더 줄이거나정해진 틀에서 찍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핸드폰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부터 단렌즈에 익숙해진거 같기도 하네요.




무튼 잡설은 요만치만 하고. 27mm 간단히 설명하자면.

후지 고급렌즈군(XF)중에 유일한 팬케익 렌즈입니다.

특징으로는 후지 유일의 펜케익렌즈이며 고급렌즈군인데 조리개링이 없습니다.

렌즈구성은 5 7매로 되어있으면 비구면 렌즈가 1 들어가있습니다.

이정도면 화질이 안좋을수가 없죠게다가 비구면도 1 들어있으니.

한국 정발가격은 창렬하나...

중고가(17~22정도이베이(230불내외정도이니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정발가  비싼거 같아요.

무게는 앞캡,뒷캡,필터 포함해서 100그람 살짝 넘습니다.

바디캡으로 사용할거면 100그람 언더가 되겠네요.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하는 최소 촛점거리는....

간이매크로가 없으니 .... 어쩔수 없다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자세한 스펙은과 설명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세요.


글로만 주절거리면 의미 없고 샘플사진을 봐야겠죠?

대충찍은 무보정 사진입니다.

바디는 후지 T-1입니다.


 

사진과는 상관없지만 여기 팥빙수 맛있습니다.
카페에서 사진찍기는 충분합니다.


역광에서 이정도입니다. 플레어나타지만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수준입니다.


그냥찍어봤스빈다. 대체적으로 투명하고 맑은느낌입니다.


아쉽지만 도심풍경나타내기도 좋습니다.
만능화각 두개의 사이에 있는거라 애매하지만 잘 사용하면 좋습니다.
근데 전 잘 사용 못하겠더라구요.


음식사진도 맛나게 잘 표현해줍니다.
이집도 음식 참 맛나게 잘해요.


뭐하나 빠지는 없는거 같은 렌즈 입니다.
좋아요.


배경흐림도 괜찮게 해낼수 있습니다.
2.8이면 충분히 밝은렌즈입니다.


양대 표준렌즈중 사이에 끼여서 뭔가 애매한듯 하지만 고수들은 그런거 상관안합니다.
사실 쓰기 나름이죠..;;
근데 렌즈는 하나의 도구일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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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시 이정도까지는 되는거 같아요.
간이 매크로기능이 없어서 더 가까이 가고싶지만 사실 이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많이 작은 물체를 찍을땐 다른 뭔가가 있음 좋겠죠.


선예도는 충분히 좋습니다.


역광상황에도 잘 표현해주며 표현질감도 괜찮습니다.


사진이 전반적으로 뭔가 오묘하게 나왔네요.


무난무난한상황이나 피사체에서는 무난한 느낌을 잘 담아줍니다.


빛이 충분한 상황이라면 그것도 잘 담아줍니다.
어차피 뭘쓰든 찍는사람이 중요해서 렌즈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은겁니다.
최고를 생각한다면 돈을 많이 더 쓰시고 더 좋은 렌즈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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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완전역광에서 찍은사진인데 생각보다 느낌이좋아서 좋더라구요.
신발에 있는 주름같은거도 잘 표현해주더라구요.



...


... 


대체적으로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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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투명하고 맑은 느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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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용으로도 아주 좋은렌즈입니다?


부분 일식을찍을때도 나름 괜찮게 쓸수있습니다.
물론 망원렌즈가 있으면 더 좋겠죠.?
망원렌즈 사고싶네요. 


하늘도 잘 표현해주네요.


대충 요런느낌?


요런건 떡보정을 해주면 아주 멋진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필름시뮬레이션이랑 셋팅을 만져주면 개성있고 강렬한 사진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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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강력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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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고 좋은렌즈입니다.
바디에서 개성을 추가하면 그것도 잘 받아줍니다.


선예도 좋네요.




휴대성과 성능이 상당히 좋으며 가격도 저렴해 바디캡으로도 안성맞춤인 렌즈입니다.

스냅용으로 모자람이 없고 만약 간이마크로기능이 추가되고 조리개값이 2.0 수준까지 낮아지면 그땐 위아래로 팀킬할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다만 화각에서 오는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환산 41 인데 생각보다 화각차이가 있습니다.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2020-08-06

텍선 pl-380 라디오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차로 출퇴근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다.

맨날듣는노래보다는 새로운 노래도 들려주고 이런저런 사연도 들려주니 간간히 들으면 잼난거 같았다.

다만 아쉬운건 차에서 내리면 더이상 라디오를 듣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집에서도 계속 들을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라디오를 사기로 했다.

주변에서 앱으로 들으면 된다고 하지만. 라디오만의 감성이 있으니...

이것저것 고민하다가.ㅋㅋ 텍선 PL-380 으로 결정했다.

솔직히 FM만 되면 되는데. FM만 되는건 시중에 흘러다니는것도 없고 텍선사의 평이 좋은 모델은 시중에 소니,파나소닉제보다 비싸서 패스했다.

소니 파나소닉은 가격도 저렴하고 FM/AM 다 되는데 일제라 패스.

이왕사는거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단파방송도 되는것을 사는게 좋을거 같았다.

그래서 단파방송 입문용으로 추천을 많이 하며 FM 성능이 좋다는 이 모델을 구매했다. 

구매는 알리에서 했고 가격은 약4.7만원정도.

결제하고 받아보기까진 약 열흘정도..

알리치고는 나름 빨리온듯싶다.


외국에서 와서 그런지모르겠는데 박스가 훼손되어있다.

본품에 지장이 없으면 크게 상관없을듯.


중화권에서 온거라 그런지 한문이 빼곡하다.

솔직히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본품, 파우치, 설명서, 무슨카드(?),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어폰과 안테나 확장선이 들어있다.

맨첨에 저것만 꺼내고 박스채로 버릴뻔한 이어폰과 안테나 확장선... 

다른블로그 보고 박스를 다시 살펴봤는데 내꺼에도 들어있다.

(다른분은 건전지도 받았다고 하는데 집에 남는 건전지가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는듯)


파우치는 약간 부드럽고 촘촘하며 견고한 재질로 되어있다.

약간 잠수복비스무리한 재질같기도 한데 나름 쓸만한 퀄리티이다.

단 마감상태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파우치 내부에서 떨어지는것도 없고 준수한편인듯 싶다.

개인적으로 싸구려 인조가죽으로 대충만든것보다는 훨 좋은거 같다.


라디오 전면. 스피커가 약 40%정도 나머지는 화면과 기능키들이다.

한눈에 슥 보면 상당히 복잡해보이지만 하나씩 천천히보면 금방 숙달할수 있다.

알람기능및 스누즈기능도 된다.

영화에서 보면 기상시간이 되면 라디오로 깨워주는 로망도 이루어 볼수 있겠다(?)

스피커는...... 기대를 버리는게 좋으나 가격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다.

목소리같은건 또렷히 잘 들리고. 베이스 그런건 없다. 그냥 오천원짜리 컴터스피커 수준.

수천만원짜리 차보다 구린건 당연하지.


뒤에는 건전지 넣는곳과.  라벨, 안테나가 있다.

안테나는 딱히 잠금기능이 없다. 아마 항상빼서쓰라는뜻인듯 싶다.(많이쓰면 부러질수도 있으니깐)

건전지는 AA3개가 들어간다;; 3직렬로 들어가는거 같다. 충전지를 넣으면 라디오 자체에서 충전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저기 5V 250mA 라고 써져있는데 요즘 충전기로 하면 너무 많은 전류가 들어가서 고장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해보신분은 알려주세요)


5v 전원 입력단자와 이어폰 단자.

FM방송은 스테레오가 되기때문에 이어폰을 이용하면 스테레오 방송을 들을수 있다.

앞에 화면옆에 fm st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볼륨과 튜닝 다이얼.

딱딱끈기는 느낌이 괜찮다. 딱히 고장날거 같진 않을거 같은데, 모르지...

옆에 말고 위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다. 근데 손으로 들고 다닐려면 옆에 있는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다.


크기비교. 아이폰 8+랑 비슷한 크기다. 가로는 조금 작고 세로랑 두께는 조금더 크다.

저정도면 휴대용으로도 충분히 괜찮은듯 하다.

무게는 건전지 포함해서 약 275g 정도로 아이폰8+보다 살짝 무겁다.(약 40그람정도)


그렇게 많이 쓸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간간히 잘 쓸거 같다.

라디오 들으면서 글쓰는것도 나쁘지 않네.

조금더 만져보고 해서 AM, 단파방송도 한번 들어봐야겠다.

잘산듯. 손줄도 있고.

2024년 12월 계엄관련 기록

  본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기타의도는 없음 잘못된 내용은 댓글부탁 <계엄 핵심명단> 윤석열 국방부장관 김용현 방첩사령관 여인형 행안부장관 이상민 법무부장관 박성재 국무총리 한덕수(친위쿠테타 회의 주재) <계엄 실무> 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