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봄.
광안대교 뷰는 아니지만 광안리 해변에서 가까운 곳이다.
뭐랄까...
광안리해변에 놀러왔다가 돗대기시장같은 인근 카페보다는 조금 조용하게 쉬다가 갈수 있는곳이랄까?
간판은 따로 있지않고 그냥 벽에다 그림만 칠해놨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해서 뭐 찾기 어렵지 않은듯.
사진에는 없지만 커피라고도 적어놨다...
아이보리(?) 계통에 주황색 글씨는 눈에 띔.
메뉴판인데 딱히 특별한구성은 없는거 같다.
커피와 몇몇 음료와 치즈케익..
선택과 집중일려나...
메뉴는 거의다 먹어봤는데 딱히 모나거나 그런거 없어서..
평소 즐겨먹던거 먹음 됨.
작은 돛단배...
뭔가 또오게 만들게끔하는 문구와 디자인들..
감성적인 부분도 묻어나는듯하다.
곳곳에 작은 인테리어로 조금더 개성이 묻어나는 카페인거 같다.
테이블이 넓직하고 간격도 넓은편.. 그리고 테이블수도 몇개 없어서 쾌적하다.
책장에 책은 볼수있을랑가 모르겠다.
dp용 책인가 아니면 읽을수 있는 책인가...
책의 정리도 깔끔한편.
아마 인테리어용이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 인테리어..
인테리어... 뭐랄까 감성직인 인테리어??
새벽공기가 들어있을거 같은 깡통..
과연 새벽공기가 들어있을까 궁금하다.
하지만 열어보면 빈깡통(?)
커피 없이 못사는 인테리어..
나무와 이것저것이 잘 어울린다.
이곳의 커피는 나쁘지 않다.
그외 음료도 나쁘지 않고 괜찮다..
카페도 조용한편이라서 시끄러운 카페보다는 조용히 즐기고 싶을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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