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직장생활한지 10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 퇴직하려면 20년조금넘게 남은거 같은데 나중에 비참한최후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조금씩 모아두고 나중에 소득이 없을때 필요한만큼 꺼내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사실 언제 퇴직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사실 첫직장 다닐때부터 퇴직하면 사용할 노후자금(?)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죠.
뭐 얼마되진 않지만 오랜기간 모으면 적지는 않을거 같네요.
처음엔 그냥 별생각없이 모으긴 했는데. 언젠부턴가 그 돈에대해서 조금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고 찾아보고 해서 어떤스타일이 나한테 맞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고 경험한걸 조금은 남겨볼려고 글을 적습니다.
만약 최악의 상황이지만 집 주변의 원전이 터지면 그 순간부터 저는 백수가 되겠죠.
또한 살고있는집은 그게 전세든 월세든 자가던 그냥 버려지게 되는거죠.
회사고 집이고 뭐고 일단 도망갈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서도 안되며 이런생각은 조금 바보같죠.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수입이 끊길때를 대비해서 돈을 조금씩이나마 모으고 있습니다. 뭐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깐요.
뭐 소득이 끊길경우를 대비하여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직후 대책(?)을 세워놓긴했는데,
그것들에 대한 제 계획이 잘된건지 안된건지는 나중에 소득이 사라져봐야 아니깐 그에대해서는 별말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당장 소득이 없어졌을때 어떤돈으로 생활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도 목돈을 모아놓고 거기서 조금씩 꺼내쓰거나, 아니면 매월 월급혹은 용돈처럼 돈을 어딘선가 타서 사용하는경우가 있을거 같네요.
제기준으로는 목돈을 모아놓고 거기서 필요한만큼 꺼내쓰는건 아마 엄청 부자가 아니면 불가능할거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무일푼 직장인으로 시작했으니 티클모아 언제 태산을 이룰지도 모르겠구요.
한달벌어 한달사는 입장에서는 로또당첨과같은 소리네요.
물론 재테크를 엄청잘한다거나 부모님이 엄청 부자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자. 그러면 저에겐 어디선가 들어오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거 같네요.
주기적으로 돈이들어오는 방법은 아마도 금융소득,월세, 혹은 근로소득이 있을거 같습니다.
자영업이나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게 가장 좋겠지만 직장생활만 하다가 장사하면 100에 85는 말아먹습니다.(물론 자기 건물에서 장사하는거면 말아먹는게 더 어렵습니다.)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준비를 하고 조언을 받고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만하면 다양한방면으로 시선을 돌리기 어렵기때문에 많은 부분은 준비를 못하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해서 돈방석에 앉거나 아니면 돈만 까먹고 망하거나.
만약 초기 투자비라도 회수하고 내 인건비라도 따먹고 나오면 반은 성공한거죠.
아니면 그냥 초기 투자비용만 까먹는거네요.
만약 직장만 다니시다가 장사를 하실생각이시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만약 생소한 분야의 업종을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 주변에 조언을 많이 듣고 해당일 알바를 조금이라도 해보고 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장사도 초판대박은 잘 없습니다.
만약 인형뽑기나 스티커사진같은경우가 있잔아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그사람은 자영업계의 혜성아닐까 싶네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돈을 적당히 주워담고 권비받고 가게팔고 홀연히 사라지고. 물론 그 가게도 조금있다 사라지고...
보통 투자한만큼 나오고 일한만큼 나오니깐요. 물론 그만큼 안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 직장생활하다가 자영업하시면서 성공하신분도 있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영업분야에서 지식과 내공이 상당히 높은편이며 꼰대끼도 상당히 적은편이며 생각하는것도 상당히 깊이있게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실력에 맞는 철학도 있으시구요.
게다가 직장생활도 일반 사무직이나 생산직, 관리직도 아니었습니다.
그 지인이 장사한다고 했을땐 잘 하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러했구요.
또 제 주변엔 자영업해서 몇달안되서 그만둔 지인도 있습니다.
그 지인은 자기 자영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이는 필요없지만 좀 너무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또한 그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았습니다.
처음에 가보고 장사를 하려는건지 소꿉놀이를 하려는건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을 해줘도 잘 안들려고 하더라구요.
개업하고 3개월 조금 넘어서 가보니 가게는 바꼇더라구요.
장사를 하실땐 철저히 준비해서 잘하셔요.
월세도 계산 잘해보시구요.
그리고 난 장사체질이 아니다 하시는분은 취직을 하면 됩니다.
뭐 자기 기술이 있으신분은 이런걱정 안하시겠죠?
뭐 자기 기술이 있으면 창업도 사업도 가능하니깐요.(기술이 최고다)
허나 저처럼 그런게 아니라면 할수 있는 취직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서비스직이나 뭐 업무보조 같은게 전부겠죠.
만약 기술이 있음 취직도 조금 수월할거 같습니다.
뭐 평소에 직장생활 하다가 이직하니 딱히 어려울거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딱히 뭐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연금이나 금융소득, 월세같은게 있을거 같습니다.
금융소득은 이자, 배당 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연금의 대표주자는 국민연금이 있죠.
그리고 사기업에서 운영되는 연금보험이나 연금펀드같은 개인연금.
젊었을때 돈벌어서 나한테주면 늙어서 돌려줄게라는건데. 참 좋은제도죠.
솔직히 여기에도 말이 없지는 않죠.
국민연금은 직장인들에게 강제라서 그냥 들어갑니다. 뭐 선택권이 없어요.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기업에서 하는 개인연금이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참 많습니다.
좋은점도 나쁜점도.. 일단 연말정산용으로 하면 이게 은근 쏠쏠합니다.
전엔 소득공제로 들어갔지만 지금은 세액공제로 들어가죠.. 예전보단 나빠졌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돈의가치는 점점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물가가 상승하는거죠.
만약 제가 오늘날자로 소득공제형 연금을 매월 34만원씩 약 27년 납입(퇴직할때까지),
60세 연금개시후 30년간 받는돈이 한달에 약 40만원정도 됩니다.(최저보증이율적용시)
물론 보험설계를 어떻게 하냐, 공시이율로적용시는 훨씬 많은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지금 34만원의 현금가치와 약 30년 이후의 40만원 현금가치 둘을 비교하면 뭐가더 가치있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물론 30년전 돈의가치와 지금 가치와 비교해보면 과거의 34만원이 훨씬 크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작은돈이라도 어디서 나오면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고 차라리 그돈을 모아서 건물을사서 월세를 받겠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뭐 개인의 선택이니 별말은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연금보험을 들게되면 내가 납입되는돈의 전부가 적립되는게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내가 낸돈에서 사업비 일부를 떼어간다음 남은돈으로 적립을해서 그걸로 수익을 냅니다. 거기서 일부를 자기들이가져가고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거죠.
그리고 가입할때 30만원씩내면 죽을때까지 60만원 드려요~ 그런말도 많이 합니다.
물론 맞는말입니다. 계살할때 연복리 몇프로로 적용되서 계산을 합니다.
보통 공시이율로 계산을 많이 합니다. 허나 회사사정으로 맨날 공시이율이 내려갈수도 있고 경기가 좋아져서 공시이율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보증이율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넣은후 해지하면 손해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니 조금은 잘 생각해보시고 넣으셔야합니다. 그리고 현금이 묶여버립니다.
(이거까지 적을까 하다가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가끔 보험사에서 영업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내 담당자가 바뀔때 털어먹는거죠. 담당자가 바뀌고. 담당자가 전화와서는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상품보다 더 좋은게 나왔으니 갈아타라고 하면서 해지유도와 함께 재가입을 시켜줍니다. 나한테 좋은 상품이 아니라 보험회사에 좋은상품입니다.
참고로 보험회사에서 신상품이 나오면 나오는 순간이 제일좋고 그 뒤로갈수록 안좋아집니다. 참고하세요, 만약 그런일 당하시면 민원해지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셔요)
그리고 금융소득으로 이자를 받는방법도 있습니다.
은행이자나 배당이 대표적입니다. 은행이자는 현재 1금융에서 가장높은게 케뱅(19.5.30) 2.85프로 정도 됩니다. 물론 체크카드와 급여이체실적을 요구하지만 항상가입할수 있는것중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적금의 가장큰 장점은 돈을 자유롭게 유통할수있는게 가장 클거 같네요.
그리고 5000만원 이하는 예금자보호법에의해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만.
우체국은 그 이상도 무한대로 보호됩니다.
그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배당소득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괜찮다고 생각되는부분입니다.
보통 주식은 도박이다. 돈 잃는 지름길이다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주식에 임하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보통 배당을 잘주며 회사는 비전있고, 안정적인운영하며, 혁신적인 회사를 고르면 실패하진 않을거같습니다만 그런 회사가있을지 모르겠네요.
배당은 연간 한번주거나 반기에 한번 분기에 한번 주는곳이 있습니다.
배당을 받아서 다시 재투자를한다면 분기 복리도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복리의 힘은 우주최강이니깐요. 또한 가지고 있던 주식이 오르면 그대로 재산이 늘어나니 그보다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허나 배당이삭감된다거나, 경영진이 똥볼을 차서 주가가 떨어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상장폐지되서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습니다.
허나 안정정이고 괜찮은건 이율도 좋고 주가도 괜찮게 올라갑니다.
특히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서 상당히 좋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허나 초심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잘 생각하셔서 해야될거같습니다.
위에서 잠깐 월세를 받겠다고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월세는 뭐 원룸이나 오피스텔, 상가같은게 있을거 같네요.
건물이나 땅을 구매하여 세를 주는것이죠.
많은 분들의 꿈이자 희망이죠.
그냥 월세받아먹으면서 책이나보면서 내 시간을 즐기는것.
어쩌면 월세가 아니라 그냥 안정적인수입을 얻으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그건 둘째치고, 건물주가 되기위해선 일단 건물을 매입해야 됩니다.
건물은 비쌉니다. 월세받기위한 건물로는 작은방 한칸은 몇천만원부터 많게는 수십억짜리가 건물등이 있습니다.
건물을 하나 사기위해 장난감사듯 현금을 내놓을정도면 굳이 건물을 살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건물을 사기위해선 대출+현금이 필요합니다.
현금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쉽지않죠.
허나 사놓으면 집값도 올라가고 월세도 받고 주거도해결하고 참 좋은 시스템이죠.
개인적으로 조용한 주택가에 상가주택같은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보통 노후대비용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원룸을 구매하시거나 오피스텔을 많이 구매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경우는 약 4%~8%정도의 수익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익율은 은행이자보다 나은수준이지만 추후 땅값이 엄청 많이 올라갑니다.
게다가 땅이 없어지거나 누군가 훔쳐갈염려도 없구요.
정 그러면 내가 직접 운영을 할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직접 살아도 되구요.
만약 빈땅이라면 상추,고추라도 심어먹으면 됩니다.(?)
초반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그런 투자인셈이죠
허나 좋은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집이 임대가 안나가면 공실이 생기면 그대로 손실이죠.
또한 건물 유지보수가 들어가죠. 신축일경우에는 별 신경안쓰고 살아도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자잘한 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옥상이나 외벽에서 물이새면 머리좀 아파집니다.
또한 원룸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복비가 들어가구요. 아니면 직접하면 되는데 귀찮죠.
게다가 이상한 세입자 들어오면 상당히 버라이어티한일도 일어납니다.
새벽에 전화와서 뭐해달라 뭐해달라...
최악의 경우 세입자가 자살이라도 하면 참고인 조사로 경찰서도 꽤나 다녀와야합니다.
뭐.... 걷으론 좋아보이지만 은근히 귀찮고 하기 싫은일들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건물이 노후화되면 안에 리모델링같은거도 해줘야됩니다.
아니면 세를 낮추던가. 그럼 자연스럽게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또 급전이 필요한경우엔 현금화가 좀 어렵습니다. 이게 팔려야 현금이 나오거든요.
상가의 경우 장사가 잘되면 별 상관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세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권이 죽기시작하면 건물값과 월세가 한없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전재산 털어서산 건물인데 가격이 떨어지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냥 욕심없이 책이나 보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네요)
뭐.. 잘 모르겠네요.
모든 경우에는 하나의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식을 합니다.
매달 얼마씩 어떤주를 구매를 하고 그 배당으로 다시 주식을 구매하는 식으로 하고있습다.
뭐 한달에 몇번씩 오르기도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뭐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고 그렇죠. 별 신경은 안씁니다.
또 좋은점은 현금화가 쉽습니다.
만약 돈이 필요하면 팔아서 이체시키면 끝이니깐요.
다른분들에게 뭘 해라 해라 그런말은 안하는 편입니다만 조언을 구하고자하면 세세하게 설명해드릴수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걸 선택하셔서 좋은 퇴직후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진은 없습니다.
2019-05-30
2019-05-25
G6, mp3로 사용해본 간단한 후기.
예전에 제이슨스타덤이 광고하던 lg전자의 혁신적인 망작 G5가 있었습니다.
아마 모듈러폰으로 출시해서 핸드폰일부분을 바꾸면, 카메라혹은 오디오의 기능을 강화시켜줄 그런 모듈(?)을 제공해주었습니다.(물론별매)
기억에 남는건 360카메라, 하이파이 모듈이었습니다.
그당시 후기로는 유격은 당연한거였고, 발열 등등으로 아마 욕먹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본품보다 가성비가 좋으며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한 하이파이 모듈만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되네요.
핸드폰에서 비싼 DAP의 성능을 내준다는게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저것을 가지려면 폰+모듈을 다 사야되서 막상 구매하기 꺼려지더라구요.
핸드폰이있는데 음악들을려고 핸들폰을 또 사야된다...;;;;
그냥 좋은 DAP를 사는게 장기적으론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기억한편으로 지나가고.
시간도 지나가고.
G5가 출시되고 욕먹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V20핸드폰이 출시되었습니다.
V20은 배터리만 교체형이고 하이파이모듈이 폰에 내장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뭐 쿼드 DAC라고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작동하며 어떻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V20을 보고 오~ 저걸 내장해서 나왔구나. 괜찮을거 같네~ 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때 V20에 세컨드스크린, QDAC를 내장해서 나와 평은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핸드폰을 하나 더 사야되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 G6나오고 G7 나오고 지금은 G8, V50 다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참 오래된이야기 같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면서 구형제품이 된 G6는 중고가가 아주 좋게 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9~13만원 정도면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약12? 13? 이었나;;
아무튼 뭐 중고로 그가격주고 샀어요. 전화,인터넷 기타 어플이 되는 mp3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청음시 사용한 헤드폰은 오디오테크니카의 ath-50x 그리고 소니캐스트의 디락입니다.
G6에 두제품을 물렸을땐 개인적으로 두 제품간의 편차가 크게 느껴지지않았고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물론 소소한부분에서 작게나마 차이가 느껴지긴 했지만 큰 틀에서는 차이가 거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라 그부분은 감안하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계측기 같은걸로 측정한 전문적인 음질에 대한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아본다기 보단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는 정도만 알아주심 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골든이어스 같은곳에서 찾아보시면 될거같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G6의 경우는 Hi-Fi 모드와 일반 모드가 있습니다.
이어폰잭을 연결하면 Hi-Fi 모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그냥 잘 들으시면 됩니다. 일반모드와 뭔가 차이가느껴지는데.
일반 모드는 약간 둔탁한듯한 느낌이들며 배터리가 조금 달게 됩니다.
예전에 광고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을 재생해준다는 광고가 생각나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음악소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녹음실에 악기 몽땅때려넣고 한방에 녹음한듯한 그런소스는 정말 제 귀에대고 음악을 연주하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말 악기소리 하나하나가 전부 들려서 참 좋습니다.
음악과 보컬의 조화도 참 좋습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정직하게 나오네요.
숨쉬는 소리 하나까지 잘 들립니다. 감정도 잘 전해지구요. 참 좋습니다만.
후보정을 많이한 그런 음악은 약간 아쉬운것도 있습니다.
루시드폴음악 들을때 참 좋더라구요.
오케스트라음악들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허나 기계로 만든듯한 악기의 느낌은 뭔가 아쉬운느낌을 주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좋은소스를 찾는지 대충은 알거같긴합니다.
저렴한 헤드폰인데도 그런느낌이 나긴합니다.
소스를 정말 잘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집에서 들을땐 정말 좋은 셋팅인거 같더라구요. 뭐 EQ를 조절해서 개인에 맞게 들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소스와 좋은헤드폰이면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줄거 같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을때 기본 음악어플을 이용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근데 뭐 특별한건 뭐 없구요. 그냥 아이폰기본어플이랑 안드랑 잘 섞은느낌이더라구요.
평소 아이폰을 사용했는데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음질좋은 장난감을 구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더라구요.
배터리랑 3.5파이잭만 교체해서 계속사용할듯 합니다.
수동조절이 되는 카메라는 덤인거 같습니다.
그럼.
냉납문제를 해결한 LG의 반격작(?) G6 생각보다 괜찮다. |
아마 모듈러폰으로 출시해서 핸드폰일부분을 바꾸면, 카메라혹은 오디오의 기능을 강화시켜줄 그런 모듈(?)을 제공해주었습니다.(물론별매)
기억에 남는건 360카메라, 하이파이 모듈이었습니다.
그당시 후기로는 유격은 당연한거였고, 발열 등등으로 아마 욕먹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본품보다 가성비가 좋으며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한 하이파이 모듈만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되네요.
핸드폰에서 비싼 DAP의 성능을 내준다는게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저것을 가지려면 폰+모듈을 다 사야되서 막상 구매하기 꺼려지더라구요.
핸드폰이있는데 음악들을려고 핸들폰을 또 사야된다...;;;;
그냥 좋은 DAP를 사는게 장기적으론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기억한편으로 지나가고.
시간도 지나가고.
G5가 출시되고 욕먹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V20핸드폰이 출시되었습니다.
V20은 배터리만 교체형이고 하이파이모듈이 폰에 내장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뭐 쿼드 DAC라고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작동하며 어떻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V20을 보고 오~ 저걸 내장해서 나왔구나. 괜찮을거 같네~ 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때 V20에 세컨드스크린, QDAC를 내장해서 나와 평은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핸드폰을 하나 더 사야되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 G6나오고 G7 나오고 지금은 G8, V50 다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참 오래된이야기 같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면서 구형제품이 된 G6는 중고가가 아주 좋게 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9~13만원 정도면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약12? 13? 이었나;;
아무튼 뭐 중고로 그가격주고 샀어요. 전화,인터넷 기타 어플이 되는 mp3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청음시 사용한 헤드폰은 오디오테크니카의 ath-50x 그리고 소니캐스트의 디락입니다.
G6에 두제품을 물렸을땐 개인적으로 두 제품간의 편차가 크게 느껴지지않았고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물론 소소한부분에서 작게나마 차이가 느껴지긴 했지만 큰 틀에서는 차이가 거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라 그부분은 감안하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계측기 같은걸로 측정한 전문적인 음질에 대한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아본다기 보단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는 정도만 알아주심 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골든이어스 같은곳에서 찾아보시면 될거같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G6의 경우는 Hi-Fi 모드와 일반 모드가 있습니다.
이어폰잭을 연결하면 Hi-Fi 모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그냥 잘 들으시면 됩니다. 일반모드와 뭔가 차이가느껴지는데.
일반 모드는 약간 둔탁한듯한 느낌이들며 배터리가 조금 달게 됩니다.
예전에 광고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을 재생해준다는 광고가 생각나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음악소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녹음실에 악기 몽땅때려넣고 한방에 녹음한듯한 그런소스는 정말 제 귀에대고 음악을 연주하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말 악기소리 하나하나가 전부 들려서 참 좋습니다.
음악과 보컬의 조화도 참 좋습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정직하게 나오네요.
숨쉬는 소리 하나까지 잘 들립니다. 감정도 잘 전해지구요. 참 좋습니다만.
후보정을 많이한 그런 음악은 약간 아쉬운것도 있습니다.
루시드폴음악 들을때 참 좋더라구요.
오케스트라음악들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허나 기계로 만든듯한 악기의 느낌은 뭔가 아쉬운느낌을 주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좋은소스를 찾는지 대충은 알거같긴합니다.
저렴한 헤드폰인데도 그런느낌이 나긴합니다.
소스를 정말 잘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집에서 들을땐 정말 좋은 셋팅인거 같더라구요. 뭐 EQ를 조절해서 개인에 맞게 들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소스와 좋은헤드폰이면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줄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MP3용 핸드폰 |
저는 음악을 들을때 기본 음악어플을 이용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근데 뭐 특별한건 뭐 없구요. 그냥 아이폰기본어플이랑 안드랑 잘 섞은느낌이더라구요.
평소 아이폰을 사용했는데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음질좋은 장난감을 구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더라구요.
배터리랑 3.5파이잭만 교체해서 계속사용할듯 합니다.
수동조절이 되는 카메라는 덤인거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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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계엄관련 기록
본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기타의도는 없음 잘못된 내용은 댓글부탁 <계엄 핵심명단> 윤석열 국방부장관 김용현 방첩사령관 여인형 행안부장관 이상민 법무부장관 박성재 국무총리 한덕수(친위쿠테타 회의 주재) <계엄 실무>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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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몽골에 놀러갔는데 귀국할때 면세점 갔다가 충동구매로 구매한 소브라니에 칵테일 담배. 솔직히 담배끊어야 되서 안살라했는데 껍데기가 이뻐서 샀다. 칭기스칸공항 면세점에는 술,담배매장이 대부분이었으며 캐시미어, 악세사리 매장 카페도 있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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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을 중고로 구매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하고 초기화를 한번 하기로했다. 근데 메뉴엔 전체초기화가 없어서 검색신공으로 검색해봄. 공장초기화를 하면 시간부터 다시 조정해야되는 초기화가 진행된다. 파일번호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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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드립이 귀찮아지고 어떻게 하면 조금더 편하게 커피를 마실까? 커피를 끊을까? 고민하던중 주변 지인이 추천해준 물건이다. 자동으로 커피를 드립해주는(?) 물건인데 생각보다 휼륭한 맛을 내주고 간편한제품. 그냥 고퀄의 커피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