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아이폰12미니 ios15 간단후기.

 ios15가 나왔다.

새 os는 새 아이폰에 사용하는게 좋지만.

최신 아이폰은 바로 못쓰겠지만 그래도 최신 ios는 빠르게 쓸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몇일전에 알람이 왔는데 오늘 업데이트 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적어보는 ios15 업데이트 후기.


배달왔어요~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파일을 다운받고 설치하면 된다.

나는 클릭터치몇번이면 된다.

그러면 전화기가 알아서 업데이트를 한다.

난 그냥 느긋히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면 된다 스마트폰중독인나는 힘들었다.

중간에 진행바가 잘 안올라가서 뻑난건가 싶었지만 그래도 기다리면 알아서 잘 업데이트 된다.

난 그때 다른걸 하거나 오매불망 화면만 보면서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면 완료된다

조금 기다리다보면 알아서 재부팅되면서 업데이트가 완료된다.


업데이트 되면서 바뀌는 부분은 다른 유튜브에 많으니깐 일단 패스.

사파리가 많이 바꼇는데 적응되면 생각보다 더 편할거 같다.

어플 확대기가 생겼다. 카메라 확대라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간단히 사용해보니 옛날처럼 느려지거나 그런건 없었다.

배터리 사용량도 차이 나는거 같지도 않고 버벅이는것도 없다.

화면 넘어갈때 애니메이션이 조금더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어플도 딱히 호환안되는것도 없는거 같다.

아직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업데이트 잘한거 같다.

그리고 잠금화면에서 알람에 아이콘이 같이 표시되어서 한눈에 잘 들어오는게 좋다.

내가 라이트하게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만족. 

헤비하게 쓰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다.

계속 쓰다가 특이한점이 생기면 다시 업뎃을하도록 하겠읍니다.


2021-06-22

Konica hexagon 57mm f1.4 lens

 With the opening of the mirrorless era, not only other companies' lenses, but also lenses that were dormant in the old days, could be used by using an adapter.

So, I bought the Konica Hexanon 57mm 1.4 lens on impulse a while ago.

I looked around and bought this lens because I thought it was pretty good.

And I bought a cheap adapter that fits roughly, but the quality was better than I expected.

So I use it here and there.



I bought second hand lens. not include rear cap.

I can't find rear cap in napodong ㅠㅠ

Perhaps it was a product that was exported to the United States, so only feet were displayed on the rangefinder.

do not have rangefinder. so inconvenient but it's ok for take a pictures


insert the adapter, the length will be longer.

Probably because it was used for an slr, the flange back (?) was long, so I think the adapter was too long.

However, the lens itself is compact compared to these days.

find self : mtf chart and resolution, I will show my besrshot



I don't know if it's a problem with the object or if it's the original lens, but it's slightly soft.

It's okay though. Because it's an old lens.

It's not a Leica.

Or maybe I didn't focus.



um...




Sometimes it gives great results.



beautiful feeling.


The color comes out pretty good too. It s difficult to match the focal ...



The more you open the aperture, the softer it gets.

It's okay though. That's an old lens.

As it is a characteristic of the lens, if you use it well, you can take a picture with enough feeling.

I can't that.. because i'm Sarin2.



pretty yellow,

have a balans color


소금을 소금소금.



street photo


Should I call this a glow?

If you take a portrait photo, it will come out really well.

A singularity that can only be seen in old lenses.

have a beauti...


.


.



Landscape photography... It feel like an old lens.

How do I feel when I take a picture and print it?

Hmm... Not all old lenses come out like this. Just use your current lens.


moon and cloud..

If you shoot something like this with a film camera, it looks like this.


It also comes out great.

A feeling that is hard to see with current lenses.



I don't know what the conditions are, but it shows results that are comparable to current lenses.




It's backlit, but it almost feels like this.

It's not good to see something like this in every picture, but I think it's okay to show up occasionally.

At maximum opening, this is good enough.



of course, close aperture ok



At the widest opening, the bokeh comes out beautifully.

When the aperture is closed, it becomes a hexagonal shape.



have a soft charm



.

.



It would be nice to have this kind of feeling when taking film photos, but digitally, it feels a little like that, but not as much as film.

It's up to whoever sees it.



backlight


Because the sharpness of the lens is poor, sometimes it is confusing when you take a subject that is too small.


I try to take a picture with a feeling



As if painted with light.

Or, there is a feeling of an old lens like that wrapped in light.


..



pretty yellow flower



landscape picture



last 


While using this lens, I thought that I would like to take portraits.


But because the model is not available. I was a little sad that I didn't.


However, I don't have any friends who would be happy to become a model.


It's a pity I couldn't take a portrait.


When you zoom out on the result, it looks like a lens that feels like a film.


Of course, there are downsides, but it seems to have the feeling of an old lens that surpasses it.


So, I think it's a really good lens to use for a cheap price.


2021-05-03

후지필름 x-pro1 간단 사용기.

라이카를 구매하고 다른 모든 카메라를 정리했는데.

라이카가 생각보다 무게도 크고 부피도 커서 항상 들고다니기엔 상당히 불편했다.

그래서 데일리용이나 막굴릴용도로 라이카 cl을 구매했으면 좋겠지만.

라이카가있는데 또 라이카를 산다는것도 조금 그렇고(사실 비싸서못삼)

예전에 사용했던 카메라중 가장 괜찮았다고 느껴졌던 후지를 다시 들이기로 했다.


안그래도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고 천체사진용으로 막쓸 카메라를 찾다가 후지e1이 천체사진용으로 많이 좋다고 알게되서 e1을 구매했다.

pro1과 같은센서, 마그네슘바디, 튼튼한만듬새, 작은부피와 가벼운무게가 장점이었다.

천체사진용으로 사용하기엔 붉은색표현도 좋고 dr범위도 넓어서 좋다고 들었다.

특히 개조없이 사용하기엔 이만한게 없다고 들었다.

그리고 오래된카메라라 가격도 저렴하고 후지1세대 센서만의 매력적인 색감도 한목한다고 생각했다. 


암튼e1을 구매하고 난뒤 이러지리 만저보다가.

pro1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몇일간의 잠복끝에 23mm렌즈랑 묶어서 파는 매물을 구매했다.




일단 처음 본 느낌은 생각보다 크다 였다.

그리고 생각보다 허접하고 텅텅빈 느낌이었다.

예전에 pro2를 구입했을때 느껴졌던 플래그십느낌은 없고 그냥 뭔가가 하나빠진 약간 장난감같은 느낌의 그런 카메라 였다.

그러나 생각보다 가벼웠고 그립감도 나쁘지 않았다.


이리저리 살펴본후 전원을 넣어봤다.

전원을 넣고 초기화를 하고 셋팅도 만져보면서 느꼈는데.

생각보다 느리다. 느린줄 알고있었지만 느린건 느렸다. 

저장속도도 느리고 AF속도도 느리고 뭐 그렇다.

그래도 예전에 라이카x2보다는 빠르다.


그리고 이리저리 사진도 찍어봤다.

오~ 

많은 사람들이 결과물 하나만 보고 사용하는 카메라라고하는 이유를 알겠다.

속터지는 속도와 바디성능 -> 팔까? -> 결과물보고 팔지말자 -> 다시 속터지는 바디성능

뭐 이런루트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팔지 않고 가지고 있는 이유를 알것같다.

요즘나온 바디들이랑 비교해도 딱히 꿀리지 않는 그런 이미지를 내준다.

어떤면에서는 오히려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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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부이다.


그리고 막 찍어서 하나건지는 스타일이 아닌 필카찍듯 한컷한컷 정성들여 찍는 분들이 쓰기엔 모자란게 없지만 그래도 느려서 불편한 점은 어느정도 있는거 같다.

많이 불편할정도는 아니긴해도..


만약 af성능이 너무 꾸져서 mf를 사용할거라고 해도 너무 불편하다. 

알딘 전자식 뷰파가 너무 꾸지다. 적응되면 못쓸정도는 아닌데 작고 선명하지 않아서 세세하게 확인하는건 힘들지 않을까싶다.

포커스피킹이 지원되긴 하는데 색조절이 안되서 어디가 촛점이 맞았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근데 적응되면 잘 사용하게 될거 같긴하다.

ovf에 이중합치같은거라도 되면 좋을려만 그런거 넣어줄리가;;;

그래도 ovf안에 거리계랑 피사심도계는 지원이 되서 다행이다.

그럴리는 없지만 목측으로 mf로만 사용할거면 충분히 좋은 카메라인거 같다.


게다가 후지렌즈의 mf기능은 전부 전자식이라 뭔가 손맛(?)그런게 없다고 해야되나.

물론 서드파티mf 렌즈를 사용하면 손맛도 있고 그렇겠지만. ㅎㅎ



개인적인 생각인다 후속센서를 달고나온 t1보다 이미지 퀄리티는 더 좋은거 같다.

그리고 E1과 비교해봤을때는 이미지 퀄리티는 큰 차이는 없는거 같다.

특히 이미지퀄리티는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아무도 구분못할정도인거 같았다.(그래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는거 같다)

ovf빼면 같은 바디라고 해도 무방하며 심지어 dr은 e1이 더 좋은걸로 알고있다.


둘다 나온지 10년이 다되가는 바디지만 지금 사용해도 꿀리지 않는 결과물.

무식한 다이나믹레인지. 저렴한가격만보면 지금사용해도 충분히 매력적인거 같다.

특히 나같은 경우엔 e1에 어댑터 사용하여 다른수동렌즈를 사용할계획이긴하다.

장난감혹은 막 굴릴용도로 pro1과 e1은 충분히 좋은 바디인거 같다.

크기와 가격만보고 결정하면 될거같다.

혹시나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pro2이상을 추천하고.




2021-03-20

미얀마 힘내라

 미얀마 힘내라.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တွင်ဒီမိုကရေစီကိုထောက်ခံသည်။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နွေ ဦး ရာသီကိုထောက်ခံသည်။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미얀마의 봄을 응원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ဒီမိုကရေစီအသွင်ကူးပြောင်းရေးကိုထောက်ခံသည်။

I support the democratization of Myanmar.



미얀마 시민들이 무사하시기를 빕니다. 미얀마에도 민주주의의 봄이 오기를 빕니다.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တွင်ဒီမိုကရေစီကိုထောက်ခံသည်။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နွေ ဦး ရာသီကိုထောက်ခံသည်။



2021-03-15

필름카메라 구매고민2, (미놀타 af-c 카메라 구매기)

필름카메라를 하나 구매해야지 생각후 남포동으로 카메라를 구경도 하고 가능하면 구매도 할겸 겸사겸사 나갔다.

종종가는 남포동이지만 딱히 크게 구경할것도 없고.

옛날만큼 카메라 매장도 많이 없고.

카메라 매장에가도 파리만 날리고(?) 

카메라도 많이 들어오거나 그러지는 않는거 같았다.

내가 찾는 필름카메라 조건에 맞는 카메라도 거이 없었다.

대부분 수동카메라. 혹은 큼지막한 자동카메라가 대부분이었다.


수동카메라는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좋고 종류도 많았다.

기억에 남는건 어느 매장 한군데에 라이카CL 있었는데 작동은 되서 구매하고 싶었으나 외관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포기했다.

대부분의 가게엔 필름 똑딱이 고급형(?) 없거나 아니면 큼지막한것들만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서 그냥 현지구매는 포기했다.

서울엔 남대문이나 충무로로 나가면 많이있다던데… 


많은 카메라가 있지만 내가 찾는건 없다, 상태가 상당히 좋은...



부산도 이제 마이너한 무언가를 하기엔 수요가 안나와서 공급이 줄어드는 그런느낌의 도시로 쇠퇴하는 느낌이다.

무언가를 하려고해도 사람이 계속 몰려서 수요가 받쳐줘야 공급도 어느정도 생기지 않나 싶다.

필름수요가 계속 생겨야되는데 내가 사는 부산에서는 아마 수요가 늘어날거 같지는 않다.

사람이 몰려야 되는데 부산은 점점 사람이 줄어들고 고령화되어가니


자본에 잠식되어 가는 남포동은 다음에 구경하기로 하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카메라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가서인지 집으로 가는길 내내 카메라를 검색해 보았다.

그러다가 네이버 알고리즘(?) 의해 중고나라에서 찾는 카메라중 하나가 저렴하게 나온거 같고.

2년전에 오버홀했고 사용했다는 글을 보고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다만 아쉬운건 플래시가 작동이 안된다는것.

후랏시는 사용을 안하니 그냥 구매하기로 했다.


중고나라라 살짝 사기 걱정도 되었지만 판매자 문자도 나름 정상적인거 같고.

더치트 같은곳에도 검색이 안되어서 그런지 그냥 믿고 구매하기로 했다.

사기당하면 나는 필름카메라를 구매하면 안될운명인가보다 생각하고 그냥 포기하는걸로… 


내가 구매한 모델인 미놀타 af-c 다행이도 인기있는 모델이 아닌거 같고 유명연예인이 들고나온적도 없어서 그런지 가격도 아직은 비싸지 않았다. 유명연예인이 한번 들고 나오면 그냥 중고가들이 떡상하는걸 보니 시장도 정상은 아닌듯싶다.

물론 유명인들이 들고나와서 홍보를 해줘야 꾸준히 수요가 발생해야 시장이 없어지지 않을거 같기도 하다.


무튼 구매후 걱정과는 다르게 카메라는 도착했다.

외관은 찍히거나 깨진곳도 없이 상태는 괜찮았다.

렌즈의 상태는 좋은편은 아니지만 카메라의 나이를 생각했을땐 그럭저럭 넘어갈 수준은 된거 같았다.

판매자가 결과물엔 지장이 없다고 했는데. 어지간한 상태가 아니면 결과물에 영향을 주기도 힘드니 너무 신경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다.

무튼 택배도 받고 상태도 확인했는데 생각해보니 필름이 없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필름을 주문했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파는곳중에서는 코닥만 많이 팔고 후지필름은 그렇게 많이 팔지는 않는거 같다.

그래서 그냥 코닥필름만샀다.

3 구매했는데. 택배비 포함해서 25000


필름 참 비싸다. 지금은 그냥 돈만 계속 들어가는 사치스런 취미일까?

한참사진찍을때 25000원치 사면 두세달은 넘게 사용했던거 같은데 필름값이 너무 올라버렸다.

필름값이 이삼천원이면 됬으니


카메라를 받고 열어보았다.

카메라는 첫느낌은 로모같이 생겼다.

로모를 직접사용해본건 아니라 모르지만. 크기 생김새 작동방식 모두 비슷할거 같다.

아무래도 성능보다는 휴대성과 개성이 강조된 카메라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나 싶다.


고민끝에 고른 카메라. 어떤 결과물을 내어주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카메라전면부는 사용하지 않을때 사용할수 있는 덮개같은게 달려있는다.

열면은 자동으로 카메라에 전원이 들어오는거 같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전자제어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커버가 열린상태에 필름만 장전되어있으면 바로 셔터를 사용할수 있는게 좋다. 단순하고 편리하다. 아마도 설계할때 줄다리기를 느낌이다.

허나 전원on 상태로 갈때 무슨 준비동작같은게 없어서 그런지 이게 작동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만약 배터리가 부족하면 불이 안들어 오고 셔터작동도 안하고 그럴려나;; 구조가 워낙 단순하고 구동부도 없어서 그런거 같다

덕분에 고장날 건덕지도 크게 없고 그럴듯. ㅎㅎ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종료되며 셔터락이 걸려 오작동을 방지해주는거 같다. 게다가 렌즈커버까지 모두 겸하고 있으니 어쨋든 참으로 편리한방법이다.


렌즈는 35미리 2.8 렌즈. 무난무난하고 다재다능한 렌즈이다.

렌즈가 좀더 밝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크기가 커져야되니 일장일단이 있겠지 .


감도설정은 카메라 off시에만 가능한거 같은데 최대400까지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감도숫자 앞뒤 쪽으로 점이 찍혀있는데 아마도 노출보정으로 활용할수 있을거 같다.

근데 네가필름은 관용도가 좋아서 그정도로는 크게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무튼 그냥 사용하는걸로ㅎㅎ


그리고 기계식 타이머가 있는데 이것이 고장난 카메라가 많은지 많은 매물들에서 작동상태를 적어놓는거 같았다.

다행이 내것은 작동은 되는거 같았다


뷰파인더는 달려있고 가이드선(?) 그려저 있는것에 만족하는게 좋을거 같다.

엄청 밝거나 선명한건 아니지만 역할은 충실히 해준다.

촛점이 맞으면 파란불 노출이 부족하면 빨간불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나도 모르겠다.

작동 잘되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한컷 찍고. 필름을 감고. 한컷을 찍고.

일회용카메라 처럼 톱니바퀴를 돌려서 필름을 감으니 뭔가 느낌이 새롭다.


셔터를 누를때마다 생각보다 많이 눌러야 된다. 아직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힘을 주어 누를때마다 카메라가 흔들리는 느낌이다.

셔터를 지긋이 누르면 찌이익하는 소리와 함게 셔터가 작동된다.

듣는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허접한듯한 셔터소리와 태엽감는 소리는 카메라가 아직 나는 살아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았다.

 

한컷한컷 사용할때마다 서로 익숙해지면 원하는 사진을 내어주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필름한롤 테스트중이라 많이 사용을 못해봤지만 당분간 들고다니면서 언능 이것저것 찍어봐야겠다.

  


2024년 12월 계엄관련 기록

  본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기타의도는 없음 잘못된 내용은 댓글부탁 <계엄 핵심명단> 윤석열 국방부장관 김용현 방첩사령관 여인형 행안부장관 이상민 법무부장관 박성재 국무총리 한덕수(친위쿠테타 회의 주재) <계엄 실무> 경찰청장...